군대 갔다가 전역한 기념으로 우이신설선 따라 걸어보았음
15:23~17:35
대략 12km 구간을 2시간 12분동안 걸었음
걸으면서 느낀 점은
우이신설선이 아무래도 북한산 자락의 교통이 불편한 곳을 따라 지어지다보니까
어딜 보든 산이 눈앞에 펼쳐져 있더라
당장 바로 옆엔 북한산이 벽처럼 코앞에 솟아있고
좀 고지대로 올라가니 반대편의 수락산 불암산 쪽까지 보여서
사실상 서울시 동북권이 남쪽으로만 뚫린 분지지형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낌
그리고 뭔가 정말 서민들이 사는 서울시를 보게 된 것 같아서 그 점도 재미있었음
아래는 찍은 사진 단편선

우이선이 성신여대말곤 번화가가 아예 없지.. 죄다 주택가에 역이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거임
기왕이면 우이선은 좀 짧으니 성수지선까지 패키지로 묶어서 걸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
성수지선은 그냥 다음 기회에 걷자 싶어서 걍 관뒀음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수요를 촉진시킬 곳이 많지 않아 보이더라
저쪽이 진짜 서울같지 않은동네지 ㅋㅋㅋㅋ 저긴 빨리 재개발 들어가야
우리 부모님은 생각외로 좋아하시던데 서울쪽에서 공기 젤 좋은거같다고 근데 저기는 재개발 하기도 쉽지 않음 언덕배기에다가
여긴 아직도 90년대 같네 - dc App
솔샘역 부2 가야역처럼 축대라고 하나? 그거를 파서 출구만들었네
위로 올라가는 길이 미양초교 올라가는 급경사 도로인데, 지형 잘 활용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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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인이 맞긴 한데 블로그에서 내가 하는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