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가 전역한 기념으로 우이신설선 따라 걸어보았음

15:23~17:35

대략 12km 구간을 2시간 12분동안 걸었음


걸으면서 느낀 점은

우이신설선이 아무래도 북한산 자락의 교통이 불편한 곳을 따라 지어지다보니까

어딜 보든 산이 눈앞에 펼쳐져 있더라

당장 바로 옆엔 북한산이 벽처럼 코앞에 솟아있고

좀 고지대로 올라가니 반대편의 수락산 불암산 쪽까지 보여서

사실상 서울시 동북권이 남쪽으로만 뚫린 분지지형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낌

그리고 뭔가 정말 서민들이 사는 서울시를 보게 된 것 같아서 그 점도 재미있었음


아래는 찍은 사진 단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