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누가 남원역 수요감소가 이설때문이라길래 한번 찾아보았다.
출처: http://www.stationdb.x-y.net/stationphoto/namwon.htm
남원역 이설이 2004년 8월 5일인데 정작 남원역 감소는 그 이전인 2002년부터 있었음.
즉 남원역 감소는 이설과는 큰 관련이 없다 라고 할수 있겠다.
출처: http://www.stationdb.x-y.net/stationphoto/namwon.htm
게다가 2011년에 ktx 들어오고 나선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다.
그래서 다른 요인은 없었나 한번 찾아보았다.
출처: 위키백과
비슷한 시기에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는데 정작 이것도 2002년 12월 23일이라 고작 9일 가지곤 2001->2002 급감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듯 하고, 그 이후 수도권 방향 승객이 떨어져 나가 이용객 감소를 가속화 시켰다 라고 보는게 맞는 듯 하다.
출처: 위키백과
17번국도도 그시기에 직선화나 확장이 있었나 보았는데 남원쪽에 이득이 갈만한 개량은 없었음.
게다가 그때 남원역 말고도 다른 노선도 2002, 2003에 전체적으로 감소가 있었는데 월드컵 영향이 있던건지, 2003년초 대구지하철 화재로 침울했던 시기라 영향이 있던건지, 혹은 자가용 보급률 증가가 영향이 있던건지 잘은 모르겄다.
결론: 남원역 감소요인은 이설과는 관련이 적다.
1979년부터 1983년까지에 걸쳐 승하차인원수가 대규모로 감소한 게 더 신경쓰이는데 이 현상의 원인으로 꼽을 만한 건 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음?
도로쪽을 찾아보니 호남고속도로는 70년 12월 30일 회덕~전주 개통, 83년 4월 25일 서대전~논산 4차선, 83년 8월 4일 회덕~서대전 4차선, 84년 11월 3일 논산~서광주 4차선이라 시기가 다르고, 17번국도도 남원쪽에 영향이 갈만한 개량은 없음.
철도쪽을 보니 81년 5월 25일 전주역이 현위치로 이설했는데 이로인해 전주~남원수요가 이탈해서 급감해버린거같다.80~84년 감소가 매우 심한데 시기적으도 딱 맞음.
저때 전주역 이설뿐만 아니라 덕진역도 폭파당했으니 이 영향이 큰듯하다.
참고로 17번국도 전주-남원 확장개통이 88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