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32&aid=0002930229


86세대 장기독점이 비난 받는 이유-이철승 서강대 교수 인터뷰


세대론은 위계에 대한 저항이다

특정세대의 의사결정 독점 구조 탈피 강조



위계에 대한 문제제기이고 저항

서양적 관점에서 보기에 착취라고 볼 수도 있고


1980년대 출생세대까지는 (위계구조를) 참고 기다려주는 세대였다면

요즘 20대에서 30대 초반 세대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이탈한다


노조는 기존 정규직 보호에 강한 이해를 갖는다

노동시장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

정규직과 자본이 비정규직을 함께 착취하는 구조다



이 구조의 최대 수혜집단이 386과

일부 소수의 포스트386세대다.


상층 노동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현 중·장년층 세대가 너무 많이 가져가고 있다.


청년실업이나 구조적 문제는 이렇게 도래한 것이다.

노동시장 문제이면서 세대론의 문제라는 것


다음 세대 인재들이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강력한 조직력을 이용해 세대 네트워크,

엘리트 네트워크의 수명 연장을 시도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나 기술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현재 조직의 최상부층을 차지하고 있는

중·장년층은 이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다.

이들이 의사결정을 독점하고 있는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

즉 30~40대로 의사결정 권한의 상당 부분을 이양해야 한다


전세계에 유례 없는 연공구조다.

조직에서 살아남기만 하면 임금이 올라간다.

힘든 일을 하는 조직이나 개인에게

임금을 많이 주는 직무급이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유교적 연공사회이다보니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