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갤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글리젠이 낮지는 않았음. 오히려 지금보단 훨씬 높았던 걸로 기억함.
당시 고정닉들도 지금의 배로 많았고 분위기도 왁자지껄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아서 이 곳에 빠져들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었지 (물론 발냄충은 극혐이었지만)
그래서 그런가 여기 처음 오고 나서 몇 달이 지난 후, 디시에 어느 정도 적응한 후의 내 모습을 보니, 철갤에 완전 중독되어 있었더라 ㅋㅋ
안 그래도 당시는 급식(중2~3 정도)이었고 거기에다 아싸라서 현실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 마침 심심할 때 시간 때우기에 괜찮았던 철갤을 찾게 되어서 기쁘고 행복했음
근데 가면 갈수록 친목질화 + 분탕들 유입으로 갤이 계속 망가지더니 급기야 작년 이맘때쯤 '그 갤러' 사건 이후로 몇 달을 거쳐 완전 푹 죽어버리더라?
2년 전과 지금 철갤을 비교해보니 그대로 활동중인 갤러들도 있고 탈갤한 갤러들도 있는데, 여튼 앞으로도 지금처럼 갤러리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음 ㅎㅎ 뭐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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