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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08:00   서정리08:27   지제09:34

평택10:30   성환13:09     직산15:38

두정16:42   천안17:34


갈수록 점점 퍼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실제로 평택부터는 역에 오면 15분은 쉬고 가야 할 정도가 되었음




어제 11시 넘어서 잤더니 후유증이 덜 가신 모양이었음

어제 잤던 모텔에서 송탄역까지 대략 700m쯤 됐던 것 같은데

그 거리를 가면서도 오늘 좀 힘들겠는데 싶었음


일단 아침은 김밥천국에서 먹었고


이하는 사진전



서정리역 앞 풍경이었다

여기가 舊 송탄시 중심가였다면서?


조금 빠져나오니 다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길이 튀어나온다



여기가... 지제역에서 좀 더 내려와서였던 것 같은데

지제역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반대편은 또 달랐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송탄시와 평택시의 경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이었음

뭐 여기도 장기적으로는 개발한다니 그 때 되면 또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무궁화호 지나가는 걸 찍었는데 앞부분만 나왔다.

근데 이거 보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7100~7500호대 디젤기관차가 육안으로 분명히 구별 가능한 차이점이 뭐가 있음?



평택역 근방


다시 시골길




이 다리만 넘으면 충청도



또 오십시오 충 남!

1번 국도 따라왔으면 천안시 팻말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저 인도 없는 도로를 따라 오기에는 좀 쫄렸음



그래서 어떻게든 피해서 들어온 농로길이었다




서울대학교?

이런! 남서울대학교였습니다!



점심



성환읍내



하염없이 걷다가 진입한 직산읍

성환으로 넘어갈 때는 내가 인도 없는 길을 결국 걷게 될 줄은 몰랐다



직산역 앞



저 멀리 천안 시내가 보임



천안역 근방















3일차 되니까 이제 힘들다는 것을 느낌

특히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는 발목이랑 발바닥이랑 너무 아파서

이젠 정말 마지막이야 하는 심정으로 어거지로 왔었음


결국 발목보호대 샀다

집에서 챙겨온 파스로 발바닥도 좀 진정시켜야겠음


천안역은 다행히 군포랑 송탄과는 다르게 먹을 곳 잘 곳이 다 천안역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



내일 조치원까지 제대로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