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카페에서 펌 글입니다
서해선 관련은 하단에 있음
오늘 오후 3시부터 새솔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있었던 주민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송산총연합회 회장님과 사무국장께서 주제토론자로 참석해서 새솔동 주민들을 대표해서 새솔동역 신설과 친환경적인 송산역/차량기지 건설을 요구해 주셨습니다.
주민 공청회때 나온 이야기를 요약해서 올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적은 것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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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환경영항평가 설명)
ㅇ 신안산선 2구간는 원시역과 송산역을 연결하는 교량통과구간과 지상구간을 포함한 3.9km이며, 종점(서해선)과 시점(원시역)이 명확하게 정해진 사업이다.
560m의 교량이 시화호를 가로지르게 되며 교량통과후 차량기지까지는 지반성토후 지상구간으로 구성된다.
중간에 위치한 테마파크역은 본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는 (향후 추가 가능한) 장래역이다.
ㅇ 송산역에는 차량기지 계획부지가 포함되어 있고, 송산역 주변은 문화재 개발 3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ㅇ서해선측은 교량으로 구성되어있고, 원시측역은 지하구간이라 2구간의 선로구성이 서로 달라 복잡하나,
선로 통과구간 주변의 환경을 고려하여 교량이나 지상구간 설치시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소음 최소화와 친환경적 설계를 반영하도록 계획중이다.
ㅇ테마파크역은 장래역이라 향후 테마파크의 추진경과 등 주변 여건 변화을 고려하여 반영이 가능한 상황이다.
ㅇ송산역의 차량기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이며, 서해선, 원시소사선, 신안산선 등 3개 노선이 이용하는 차량을 주박, 검수, 정비가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을 구축할 예정임
(질의응답)
(이희열 송산총연합회 회장)
ㅇ사솔동 주민의 희망사항을 반영하여 한양대역~ 새솔동역~ 테마파크역으로 1구간과 2구간을 연결할 수 있도록 1구간의 공사 연장을 희망함.
-8백만명 유치 가능, 6천세대 아파트단지 조성테마파크가 들어올 예정이고, 세솔동의 아파트 8천세대 등 주민 3만명을 포함하면 약 5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1구간 열차의 차량기지 이용율 향상, 거리 단축 등 추가 새솔역 설치의 필요성 있음
→(답변) 말씀하신 구간의 필요성과 효율성은 인정하나, 현 단계에서는 사업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사항으로, 향후 주변 여건 변동에 따라 추가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함.
초기 단계에서도 검토되었던 내용이나, 현재 국토부 계획상에 반영되어있지 않다. 민자사업의 특성상 사업 계획 및 예산이 이미 정해져 있어 현 단계에서는 추진이 곤란함.
국가계획, 도시철도 사업계획에 반영 등 향후 여러 절차에 반영되어야 사업 시행시 가능함. 추후 사업 논의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음.
(조윤수사무국장)
ㅇ송산역에 설치될 차량기지는 주민입장에서 보면 혐오시설이다.
선로가 새솔동에서 3km, 원시역에서 2.6km 떨어져있어 공룡유적지, 테마파크, 주민거주시설 등의 환경과 소음 피해 등이 우려된다.
1) 초기 계획에는 시화MTV에 차량기지가 위치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송산역으로 옮기게 된 이유는?
→ 원시~소사선의 초기 기본계획에는 소사역에서 원시역까지만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MTV단지에 차량기지가 설치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당초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화성시가 송산의 개발 필요성을 이유로 송산까지 전철 연장을 요구하면서 원시~소사선이 송산역까지 연장되었고,
화성시에서는 종착역이 되는 송산역에 차량기지까지 함께 유치하도록 희망하면서 국토부 성인을 거쳐 현재 상태로 변경된 것임.
2) 차량기지의 규모가 너무 큰 것 아닌가?
→ 앞에 설명한 것처럼 3개 전철노선의 차량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게 될 차량기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면적이 필요하게 된 것이며, 차량의 주박, 경정비를 위해 필요한 면적이 확보된 것이다.
송산차량기지에서 주박하거나 경정비받게 될 차량은 모두 전기차량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는 않는며, 차량기지 자체도 최대한 친환경기지로 활용되도록 건설할 예정임.
3) 최초 신안산선 공사예산은 4조 1천억원이었는데 왜 3조 4천억에 시공사가 선정되었다.
예산이 감소된 이유가 무엇인가? 예산 축소로 인해 사업이 영향받거나 주민들에게 돌아올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
→ 통상 대형공사 입찰시 공사금액 낙찰율은 88%정도이기 때문에 본 공사에서도 낙찰금액기준으로 3조 4천억이 된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전체 공사 규모가 작아지거나 일부 사업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사진행중에 늘 민원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비가 늘어나서 실제 공사비는 통상 초기 예상 공사비의 120%정도가 된다. 그래서 지하철공사는 대형건설사의 기피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정부 발주사업에서는 정해진 시설 설치에 대한 제한이 많아 예산을 이유로 설계되어 있는 어떤 시설을 임의로 없앨 수도 없다.
4) 송산역과 차량기지에 설치되는 운동시설 등의 시설을 지역 주민들과 공동 이용이 가능한 것인가?
→ 운동장 등 공용 이용이 가능한 시설은 지역 주민의 공동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개하겠다.
5) 공룡 유적지, 테마파크 등 주변 관광지에 조감도에서 보는 것처럼 공장같은 모습의 차량기지가 지어지는 것인가?
친환경적인 차량기지로 건설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 최대한 친환경적인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수처리설비에서 오염물질 제거후 방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따라 철저하게 시설하겠다.
( 기타 Q&A )
ㅇ교량에서 송산역까지는 지상통과 구간인데 차량운행으로 인한 소음 등으로 부터 주변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 소음이 발생하는 선로로부터 주거지(문호리) 까지 500m가 떨어져있어 소음으로 부터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구간도 열차 운행속도가 낮아 운행중 소음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원시역~송산역 구간은 최대속도 120km인 전철 전용구간인데 통상 전철 소음이 문제되는 속도인 150킬로이상에 하당되지 않아 소음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선로 주변에 수목 식재등으로 미관 향상과 소음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교량도 콘크리트 교량으로 건설하고, 이음매 없는 철로를 사용하므로 소음 저감이 가능할 것이다.
지상구간에도 환경보호를 위해 필요시 횡단 박스 등을 추가 반영 하겠음
ㅇ지상구간 환경 보호 대책, 주민과 긴밀한 정보 공유, 필요시 긴밀히 협의 요망
ㅇ 차량기지는 주민 입장에서는 혐오시설이지만,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안전시설로 보고 주민에게 좀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이 설치되도록 추진 요망
ㅇ사업내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설명 기회를 만들고, 세부 내용을 더 상세히 공유하도록 해달라.
→ 남양 주민을 대상으로 작년에 설명회 했고 이번에도 새솔동 주민의 요청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다.
관련 환경영향평가 자료도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어 필요시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주민들에게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양해해 달라.
ㅇ2구간은 교량통과후 성토후 조성되는 지상구간이라 주변으로 소음, 진동이 잘 퍼질텐데 적절한 방어조치 필요하다.
→ 지상구간의 레일은 장척레일을 사용해 차량기지까지 차량의 운행 소음이 저감되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중 본 구간은 단순 성토후 철로를 설치하는 구간이라 소음발생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공사중 발생되는 먼지가 분산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ㅇ 수목식재도 테마파크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장기적, 친환경적 으로 해 달라
ㅇ작년 안산지역 주민설명회때 새솔동역 신설시 7천억 추가로 소요된다고 했는데 사실이냐?
→ 신안산선을 40년간 운영한다고 가정할 때 비용도 포함된 금액이고, 실 건설비는 그것보다 적다.
ㅇ원시역~송산역구간은 공룡유적자와 테마파크 사이를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일반적인 전철이 아니므로 특별히 주변 환경에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전철공사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음, 분진 등 생태계에 영향엘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단의 친환경 대책을 강구해 달라.
ㅇ신안산선은 언제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나?
→ 현재 실시계획승인을 6월목표로 해서 업무하고 있으며, 금년 9월에 본 공사를 착공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ㅇ신안산선을 착공을 하면 현재 공정율 60%대인 서해선과의 운행 연계를 위해 원시역~송산역구간 공사를 가장 먼저 시작한다고 들었다
→ 맞다. 공사가 착공되면 원시역~송산역 구간을 먼저 공사해서 서해선을 완성해야한다. 국토부도 그렇게 요구했다.
통상 지하철 공사에 터널구간이 있으면 4년이 소요되고 부대공사도 복잡하다.
원시역~송산역구간의 경우 실공사기간은 30~33개월로 예상한다. 이 구간을 우선 공사해서 서해선의 조기 전구간 완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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