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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07:30 소정리10:28 전의12:32 전동14:51

서창16:06 조치원16:46 오송18:24



ㅇㅅ은 사실 경부선만 따라간다면 들를 이유가 없는데 모종의 이유로 들름

그 이유는 후술




이하는 사진전


천안에만 있다는 뚜쥬루 제과점

마침 가는 길 근처에 있길래 가서 거북이빵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CJ에서 탐냈던 이유를 알 것 같았음



소정리로 넘어가는 길 중에 찍었던 것 같은데 어디였지 여기가



광화문 앞의 세종대로가 떠올라서 그냥 찍어봄




첫날도 둘째날도 넷째날도 함께하는 Road No.1



천안에서 소정리로 넘어갈 때 찍은 것은 아니다만... 어쨌든 세종시 소정면



전의면 중심가



전의에서 전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던 개미고개 전투 기념비




전동은 딱 이정도였다


전동우체국에 물 보급하고 화장실 좀 빌리려고 들렀는데

거기 분들이랑 20분가량 이야기를 하게 되었음

아들이 며칠 뒤에 군대가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내가 돌아다니는 얘기하며 여러 가지로 말 나눌 수 있어서 좋았음

가면서 카톡하고 부모님이랑 전화하는 것 말고는 제대로 된 대화가 없었는데

약간 그런 외로움을 해소해주는 느낌이었다



저 멀리 서창역이 보임



다시 만난 세종로



조치원에 있는 대학 2개

하나는 이거고



하나는 이거



조치원역 앞



ㅇㅅ



이날은 어떻게든 여기까지 와서 자려고 여기까지 왔음

해는 졌는데 미호천은 건너야겠고 옆으로 차는 쌩 지나가고 쫄렸다


교원대야 뭐

인연이 깊은 학교기도 하고

친구 자취방이 여기 있기도 하고

친구 집이 여기 있으니 한 3일 정도 쉬다 가자는 생각으로 경부선 연선은 아니지만 여기로 왔음


막상 오니까 후기 쓰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뻐기다가 오늘에야 후기 씀



3일차에 천안 갈 때는 직산부터 천안까지 좀 많이 힘들었는데

또 이때는 학교 도착할 때까지 별 문제가 없었어서

송탄에서 발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한 탓이었나 생각이 들더라



뭐 보니까 추풍령 넘다가 실려갔냐 이런 글 있던데

교원대에서 잘 먹고 놀고 있음


다만 물집이 벌써 5개가 잡혀서 그것 좀 가라앉혀야 뭘 하든 하겠는데

그거만 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