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로를 증설하거나
2. 전동차 스펙 상향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음.
가장 근본적인 방안은 선로 증설임. 그러나 선로 증설하려면 조단위로 예산 배정해서 삽뜨기 시작해야하는데 삽을 언지 뜰지 알 수 없음.
그러면 당장 임시 방편으로라도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이 바로 기존 차량을 뜯어고쳐 스펙 상향시키는 것임. 100까지 가속하는데 40초 걸리고 120~130 정도 주행할 수 있는 고스펙 전동차가 필요함.
전기동차 자체가 고스펙이어서 지연 회복력을 보여준 사례는 누리로임. 고속 주행시 가속도가 뱀눈이보다 훨씬 빠름. 누리로였으면 지연회복이 그나마 되겠지만 뱀눈이이기 때문에 지연회복이 힘든 것임. 현 스펙으로 다이어에 여유를 줘도 열차 대피가 불규칙하게 일어나 지연이 생김. ktx, 일반열차 대피 때문에 4~5분 지연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노선 특성 상 누리로 같은 고스펙 전동차 아니면 지연 회복을 못한다고 봐야함.
1번, 2번 둘 다 돈이 많이 듦. 1번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국가철도망에 포함됬다고 해도 2019년~2020년에 개통할 철도들이 싹다 미뤄진 걸 생각한다면, 2025년까지 완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듦. 그 시간동안 발버둥 친다고 하면 2번을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적폐 철도청은 그냥 민원폭탄 씹고 지금처럼 버틸껄. 덕분에 시간표도 아주 개판 그 자체다. 시간대에 따라서 낮시간대의 경우 서울지하철 숫자노선~똥해선 배차간격 복불복 시밬ㅋㅋㅋㅋㅋ 다음차는 7분 뒤에 오는데 그 다음차는 26분 뒤에 오고 아주 가지가지다.. ㅋㅋㅋㅋ
그리고 금촌~덕소 구간은 의외로 역간거리가 가깝고 곡선이 많아서 130 밟을 만한 데가 별로 없음. 기동가속도 향상이 그나마 현실성 있을듯. 그건 차 새로 안뽑고 그냥 M칸만 더 많이 넣으면 되니까. 대충 8M2T로 운전실 달린 칸 빼고 중간객차를 죄다 동력차로 끼우면 되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