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굴곡하면 보통 강남이나 일산선 생각하는데..
강남이야 2호선 타고 한정거장이면 땡이고 신분당선 신사연장되면 해결될 일.
일산선도 끽해야 역간거리 3분짜리 세정거장 정도 우회 밖에 안됨...
실제로 우회 심하게 하게되는 곳은 X자 횡단 노선 특성상
중심을 거쳐서 가야 하는 동네들임..
1. 서울역 및 수도권 서남부(수원/인천 기타등등..)
최단거리보다 무려 세배를 우회하는 구간. 종각과 안국, 90도 드리프트를 두군데나 거쳐야함...
그나마 통일/의주로 다니는 7로 시작하는 버스들이 죄대 서울역으로 가서 3호선 타고 사대문 들어갔다 나와야하는 불편을
어느정도 해결해주고 있긴 한데...
버스들이 출퇴근시간에는 막히는데다 복날 보신탕 똥개들 마냥 꽉꽉 채우고 다녀서
저대로 다녀야함..(실제 이전 근무지 출퇴근 루트......)
2. 신촌 및 홍대일대
같은 서대문구인데도 연세대 뒷산(안산) 때문에 30분 가량 삐~~잉 돌아가야 되는 구간..
서울역은 버스라도 많지 통일로/의주로 경유하는 버스 중 신촌가는게 없음...(있어도 배차 더럽게 녹색버스.....)
3. 혜화동 및 4호선 강북구간...
신촌과 마찬가지(7019인가 하나 있음..)..
*번외 - 부산에서 비슷한 사례...
홍제동 사는데 별로 안불편함
홍제,연신내는 물론이고 삼송까지는 뭐 무난하지. 일산신도시, 정확히는 원당 이후가 ㅈ같을 뿐. 화정은 대체제가 없어서 그냥 타는거고... 고양시 안에서 똬리 한번 틀고 그다음에 또 저지랄이 나니까. 강남이든 도심이든. 단, 경복궁과 신사역 주변이 목적지라면 예외.
그러므로 대곡역 이북 주민들은 일산선은 내다 처 버리고 쓰레기통에 쑤셔 박고, 갓역버스를 타던지 아니면 경의선을 타지. 아니면 대곡까지 일산선 타고 경의선 환승.
원당 드리프트를 개선하더라도 용산/홍대는 경의선이 빠를 수 밖에 없음... 어딜가든 중심을 경유해야하는 X자 노선의 한계. 구간 굴곡이 문제가 아님
그래서 일산선은 강남갈때만 탐 - dc App
이러니 일산이 버스가 강세지
7211이 불광동이북에서 성북구쪽 가는것이 나은것도 이것 때문.. 그게 아니면 6호선 약수나 4호선 충무로까지 내려갔다와야하니 - dc App
독립문에서 그냥 직진해서 서울역 거쳤어야 함.그러면 직선이라도 나오지... - dc App
도심에서 방사형으로 나가는 노선 특성상 그러긴 힘들지.. 서울역으로 직진이었음 미군기지 밑으로 해서 강남으로 가야되는 상황임
뭔 미군기지야. 용산중고 지나서 주택가 밑으로 지나가면 그만이지. 3호선 다른 구간에서도 도로 밑으로만 지나가는 것도 아닌데
어~~ 지도에 줄긋기~~~
신분당선 도심 연장이 이래서 필요하다 빼애애애애액!!!
중심 거쳐서 우회하는 단점이라 이건 신분당선 도심행도 마찬가지
환승땜에 삥도는거 개빡침
혜화쪽은 안국에 갈아탈 버스 개많긴 한데 안국에서 환승해봐야 차 ㅈㄴ막혀서 더 늦더라..
서울역-독립문도 버스는 더럽게 많은데 개찰구 나와서 환승하나 돌아가나 그 시간이 그 시간이고.... 출퇴근시간엔 진짜 버스 못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