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가실 때가 된 RDC 무궁화호. △



부1호선 1차분도 2010년에 내구연한 15년 연장판정 받았는데 7~8년 밖에 못 버티고 신차로 교체. 안 그래도 아래 게시글에 부2호선도 신차발주 논의중이라 함.



또 최근에 서교공 4호선 차량이 정밀안전진단 받고나서 몇 달 후 대차에 심각한 균열갔다는 뉴스기사 보고 이럴거면 내구연한법 폐지가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걸 알게됨. 일본은 50년 이상도 굴려먹는단 소리 하기 전에 일본산이랑 국산차량의 내구성이랑 우리나라 철도운영사들의 정비 행태부터 먼저 따져봐야 할 거 같고 20년 이상된 차량들이 이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거 보면 하루빨리 대차시키는게 답이구나 싶더라고. 서울 2/3호선 쵸퍼차, 4호선, 5호선, 7/8호선 1차분, 코레일 전 노선 납작이들도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이고 현직 기관사들도 노후차량 운행을 죄다 기피할 정도라 대차가 시급하다고 함.



20년 된 노후차량에서 대형사고 한 번 터지면 또 세월호 잊었냐 상왕십리역 사고 잊었냐 안전불감증 소리 등등으로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정밀안전진단도 엉터리라며 다시 철도차량 내구연한법 부활시켜라 소리 나올 게 뻔해. 우리나라 철도운영사들 정비 행태만 봐도 절대 30~40년 이상 못 굴려먹어.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칠바에야 지금이라도 내구연한법 폐지시키는 게 나을 거 같아.


참고. 예전 철도차량 내구연한 기준

전기동차 / 객차 / 디젤기관차 : 25년

전기기관차 : 40년

고속열차 : 30년

디젤동차 : 20년


이걸보니 RDC와 바다열차, DMZ-train같은 관광열차는 앞으로 얼마나 더 굴려질까 싶다. 경원선 CDC도 폐차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