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철은 JR이 만들어지기 전에 있었던 회사임. 지금 코레일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됨.

일본 국철이 얼마나 병신같은 회사였냐면 전국 각지에서 한큐, 한신, 메이테츠 같은 사철들한테 개털렸었고 이런데도 신칸센에 맛들려서 세토대교, 세이칸 터널 같은 대규모 토목공사를 하다가 빚더미가 쌓이는데도 산인 신칸센, 오우 신칸센 같은 병신 계획을 세우다가 부도나서 민영화된 회사임.

심지어 민영화 직전에는 총연장 19000km정도 되는 노선들 중에 흑자가 나는게 단 7개였음. 일본국철 노선 길이의 5분의 1밖에 안되고 요금도 훨씬 싼 우리 코레일도 흑자노선이 4개임.

거기에 더해 국철 말기에는 노조가 자꾸 파업하고 차도 이상한거 넣고 해서 승객들이 빡쳐서 폭동을 일으킨 적도 있었음. 계란 던지고 차 불태우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시위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였음.

차종도 코레일과 비슷하게 단일화가 심했었음.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심했었음

대도시권 광역철도는 1979년 전에는 무조건 이 녀석이 투입되었고

좀 멀리 나가면 무조건 이 녀석이 보였고

특급은 무조건 이 녀석이었고

고속열차는 무조건 이 녀석이었음.

참고로 쟤네 넷 각각 생산량은 3000량이 넘어감. 3000량이 얼마나 많은건지 감 안잡히는 갤러들을 위해 말해주자면 지금 코레일이 전국 각지에 굴리는 전동차 대수를 전부 합쳐도 2500량 정도 밖에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엄청 많이 뽑은 뱀눈이도 1100량 정도 밖에 안됨.

저 차들은 전부 그 당시 우리나라의 비슷한 역할의 열차보다 성능이 구림. 103계, 113계, 115계 보다 초저항이 더 성능이 좋았었고 485계는 새마을호보다 느렸었음. 코레일 전동차 리밋 110km/h와 뱀눈이 우려먹기는 쟤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근데 저런 병신같은 일본 국철도 쾌속운전이나 직통 같은건 지금 코레일보다 나았었음. 츄오쾌속선, 조반쾌속선 같은 도쿄권 쾌속 노선들은 1970년대에 생긴거고 여기 철갤 일뽕들이 빨아대는 신쾌속도 JR 니시니혼이 만든게 아니라 국철이 만든거고 JR 니시니혼은 그걸 관리해서 괴물로 키운거임.

이윤 추구건 뭐건 아무리 공영이어도 급행도 병신같이 굴리고 차관리도 ㅈ도 안하는 코레일은 욕을 먹어야 하는게 맞음. 2018년에 급행 굴리는거 보면 1970년대 일본 국철보다도 못하니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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