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나서............
고속선은 황악산 지나서 쭉 가는데..............
기존선은 구불구불 돌아서 영동 돌아서 김천으로 가잖아...
어제 구미에서 타고오면서 그런생각도 들더라구
일제가 머 100년 남짓 전에 경부선을 부설하긴 했지만....
당시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게 밖에 철도를 놓을수가 없었겠지? 터널을 뚫지는 못하고...
사실 경부선 전 구간중에 가장 시간 많이잡아먹는게.. 김천에서 영동 돌아서 옥천 가는거...
난 그거라고 생각하는데..(만약에 그구간이 선형이 좋아서 안돌아가고 거의 일직선이면 못해도 15분은 단축했을듯)
너무 고속선에만 투자하지말고.... 경부선 그구간도 어떻게 좀 손을 봤으면 좋겠네..... 물론 선형 개량을 하게되면
영동을 거의 무시하게되니까 그쪽 주민들 반발도 만만찮겠지만;;;;
지금이니까 몇십킬로씩 터널 뚫지, 경부선이 부설되던 백여년전엔 그저 돌아갈수 밖에. 게다가 그 때는 기관차의 등판능력도 지금보다 나빴을테니 구배문제도 더 구애받았겠지. ⓑ
개인적으로는 개택시 도입할 돈으로 중부내륙선이랑 천안논산선 놨다면..하는 뻘망상을 하는데.. ⓑ
지도를 한번 찾아보니 영동의 위치는 아주 나쁜것 같진 않은데... 중간에 추풍령으로 돌아가는게 더 문제인듯하네요. 영동에서 김천까지 직선터널 하나만 뚫어도 많이 개선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