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자꾸 중갤에서부터 대만 뱅기 값을 40만원 넘게 잡는거냐.

지금은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현재 성수기 요금으로도 택스포함해서 타이항공 34만원 짜리 표도 있고

나중에 갈꺼면 비수기 요금으로 28-31만원 정도면 떡을 치는데.

게다가 2박 3일 초 단기 여행이면 땡처리 항공권이나 초특가 할인 항공권도 (뭐 그래봐야 30만원 언저리지만) 노릴 수 있는데.

항공사에 자선사업 할 일 있나?

그리고 딱 보니까 남자새끼 혼자가는 데다가 목적이 관광이 아닌 철도 배낭 여행이고 잠은 아무데서나 자도 상관 없어 하는거 같은데 
 
숙박 비용을 더 줄이려면 우리 돈 만 오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는 호스텔 싱글룸도 널리고 널렸다. (도미토리는 더 싸지)

아리산은 포기한 모양인데 좀 아쉽군.  

그러면 뱅기값 30만원 + 숙박비 2박(호스텔 싱글룸) 4만원 + 교통비 12만원하면 기본 비용만 46만원으로 50만원 안짝으로 잡히네.

그리고 대만은 겨울에 웬만하면 가지 마라. 덥지는 않은데 일주일에 8일 비 온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비 온다.

10-11월에 가는 게 레알 개념.
 
그리고 고철타고 가오슝 가게 되면 시립 박물관 가 봐라. 거창한건 없는데 대만 철도사가 간략하게 소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