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방문한 중앙선 송포역.
1966년에 영천 동쪽 작은 마을에 개역한 송포역은 1974년에 폐역되었다가... 1979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해.
여객 취급은 1980년에 개시하여 2007년까지 했는데... 완행열차조차도 선택정차할 정도로 수요가 시원찮았던 모양.
지금은 신호장 업무만 하고 있는데 몇년 뒤에 중앙선이 복선전철화되어 이설되면 폐역될 예정.
역 입구. 특이하게 역사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접근하는 구조이다.
이거 원 무슨 폐교 찾아가는 기분...
역 앞 풍경. 진출입로가 여태 비포장도로이고 마을도 작다. 완행열차조차도 일부가 통과했던 사정을 알 만 하다.
여객취급 중지 안내문.
지금의 역사는 1978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역 구내는 전체적으로 약간의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피선 2개와 본선 통과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승객들을 위한 건널목이 있었던 흔적.
청량리 기점 350km 지점 표지판이 역 구내에 있다.
폐교같은 폐역추
밤에 가면 조낸 무서울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