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부산 사는 놈임.
이 놈이 대학 수시 면접 가기 하루전에 문자를 보내더군
\"부경대 대연캠퍼스 지하철로 어떻게 가?\"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내리면 되잖아\"
\"경성대부경대역은 어떻게 가는데?\"
이 상황에서 화내도 이상할거 없지?
1. 왜 인터넷을 놔두고 나한테 물어보는건지
2. 수시면접 간다는놈이 지가 갈 대학위치를 전날 밤에야 물어본다는거
3. 서울처럼 9호선이라서 복잡한것도 아니고 겨우 3호선있는데다 노선이나 환승역도 지극히 단순한 부산에서 물어본다는거(타지사람도 아니고 똑같이 부산사람이) ?
내가 가르쳐주고싶긔 ㅠㅠ 이근처사니깐ㅠㅠㅠㅠ
송파-야탑가는데 어떻게가냐고묻길레 8호선타고 복정에서 갈아타라니깐 그래도 몰른다길레 역이름 다 써주고 다시 복정역에서 갈아타면된다니깐 어덯게 갈아타냐고 묻던 ㅡㅡ. 그래서 복정역에서내려서 계단하나 내려가서 타면된다니깐 그래도 모름 ㅋㅋㅋㅋㅋ 하도 답답해서 걍 9403타고가라고 알려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