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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 차지하기
앉아가는거 뭐라 안합니다만 최소한 역에 도착했으면 나왔다가 다시 빈자리면 앉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놓고 침흘리고 자거나 오히려 저를 입석(내일로)로 봤는지 저보고 표 보여달라 하더라구요~ 제자린 여기가 맞는데 댁은 자리가 어디세요? 하면서 보여주니 죄송하단 말도 안하고 화난듯 일어나더니 다른객실로 가버리네요.
어떤 외국인에겐 내자리다 말하니 웃으면서 어이없다듯 본인 자리라 하길래 표 보여주니 그제서야 자신의 자리가 입석인걸 알았나봅니다. 전철과 기차는 틀려서 자유석이 없다고 서울역까지 교육시켜가며 데리고 있었습니다.

2. 끝자리 의자 뒤
끝자리 의자 뒤에 서있는데 문제는 핸드폰하는걸 화면을 다 들여다봐요. 느낌이 쌔해서 뒤돌아보니 눈이 마주치더라구요. 의자도 뒤로 못재끼겠고... 의자 뒤쪽에 바닥에 아예 앉아서 자는 사람도 있네요. 누워서 안자는게 다행.. 아무튼 그럴 때마다 승무원분께 불편하다 말씀드리니 이동시켜 주셨습니다.

3. 승강문 계단에서 취침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역 도착해도 계단에 앉아서 자길래 말해도 안깨워지자 어깨잡고 흔드니 왜냐며 싸움 걸더라구요..

4. 화장실 점거
수원에서 영등포 갈 동안 화장실 문이 잠긴 채 사람이 나오지도 않길래 승무원분 불렀더니 그제서야 나오더라구요ㅋㅋ 역시 이 분도 입석이셨어요.

5. 통로에 앉아....
객실 통로에 앉아서 가십니다 끝까지..


기차타면 항상 눈쌀 지푸리는 사람들이 입석승객인데 정말 왜이리 뻔뻔한지요.
어디 해결책이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