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근로자의 날을 맞아 드라이브 겸 방문한 경전선 옛 진영역.

진영역은 1905년에 진영읍 중심부에서 문을 열어 영업을 하다가 2010년에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이설되었어.



역 바깥에서 바라본 옛 역사. 지금 남아있는 옛 역사는 1943년에 지었다고 한다.




현재는 작은 철도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내부는 대충 저렇게 해놨다. 밤에는 좀 무서울듯...



역 내부로 들어가서 광주, 창원 방면으로 찰칵! 지금은 산책로로 바뀌었다.



역 구내에는 선로 하나를 남겨두었다. 저 멀리 디젤특대기관차도 보인다.



내부역사. 작은 건널목 시설물도 설치해놨다.



요건 부속 건물.



디젤특대기관차에 가까이 가보니 7115 기관차더라. 뒤에는 11201, 11202 새마을 장대형 객차가 연결되어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현재 운전실이 개방되어 있다.



운전실로 들어가서...



운전실 시점에서 앞을 보니 꽤 높긴 하다...



보니까 1인 승무도 가능하게 설계된채 폐차되었더라.



이제 운전실을 빠져나와...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와 김의성이 사투를 벌인 곳으로 묘사된 통로를 따라가봤다.



뒤에 있는 새마을 객차도 구경해보자. 1990년에 대우중공업에서 만들었음.




현재는 카페로 개조되어 있는데 아직 영업을 시작하지 않았는지 굳게 잠겨 있었다.



새마을 객차 뒤에도 선로가 좀 더 이어져 있었는데 일부러 드리프트로 만들어놨다 ㅎㅎ



옆에는 성냥전시관이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역시 산책로로 변한 삼랑진, 밀양 방면 노반을 촬영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