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촌놈이라 국내에서는 철도를 평생 이용할 일이 없었고
그나마 외국 체류할 때 일본 JR이나 미국 암트랙, 저지트랜짓 정도 이용한 문외한임
미국에선 뭣도 모르고 탔고 그나마 일본에선 굳이 덕후가 아니어도 이해기 간단해서 좀 이해하고 있음
예를들면
나가사키선(노선)에는 885계(차종-편성계통) 특급(운행등급) 카모메(편성애칭)가 달린다.
883계(차종-편성계통)도 특급 카모메로 투입된다.
과거 산요본선-도카이도본선(노선)에 편성된 침대특급(등급) 아사카제(편성애칭)는
24계 객차(차종-편성계통)를 EF66형 전기기관차(차종)가 견인하였다.
대략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사실 계통 편성 이런 용어들 용례는 잘 몰라서 막 썼음.
같은 편성애칭인 이상 일부 분기되더라도 대체로 기본 노선은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앎.
선더버드가 고세이선 특급편성인 이상, 산요본선을 달리는 선더버드 이런 건 없는듯.
(물론 선더버드로 쓰이는 683계 전기동차가 다른 노선에 다른 편성명으로 투입될 수 있는 건 앎)
물론 쾌속, 신쾌속, 직통쾌속, 통근쾌속?, 라이너 이딴 건 구별할 줄 모름. 다 같은 쾌속인 것 정도 앎.
반면 한국에서는 아주 어릴 때 통일호-무궁화호-새마을호를 보통/우등/특등 이런식으로 이해했던 것 같음.
그런데 언론에서 흘려듣다보면
"새마을호가 폐지되었다" 같은 말이 들리길래
우리나라는 이제 고속철 두고나선 일본 특급(특별급행), 미국 Limited 같은 등급을 아예 없앴다는 말인가?라고 생각했더니
그건 아니다, ITX라는 등급이 특급이라는 소리가 보이고,
ITX-새마을이라는게 있다길래 그러면 그게 이제 특급에 해당한다는 건가? 했더니
ITX중에서도 청춘은 특급인데 ITX-새마을은 무궁화급이라는 소리도 보이고,
(그렇다면 도대체 ITX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ITX-ㅇㅇ들이 서로 다로 등급이라면....)
누리로라는 놈도 무궁화호랑 동급이라고 그러고...
(같은 등급이라는 무궁화호, ITX-새마을, 누리로 해당하는 걸 지칭하는 공식적인 용어가 있는지 궁금. 급행?)
결국 '무궁화호'와 같은 표현이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조차 혼란스러워졌음.
1. 차종을 의미하는 표현은 아닌 것으로 보임 (차종은 시대별로 계속 바꼈던 것 같으니..)
2. 노선을 의미하는 표현도 아닌 것으로 보임 (한 때 경부선에도 있고 호남선에도 있고 그랬던 것 같으니..)
3. 등급을 의미하는 표현도 아닌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동급이라는 누리로도 '무궁화호'라고 했을테니..)
결국 어느 일정한 등급의, 몇몇 노선에 투입되는, 몇몇 종류의 차종중에서,
코레일이 '무궁화호'로 부르기로 하고 비슷한 색깔로 칠해놓은 애들이 무궁화호이다...
이게 무궁화호의 정의가 되는 건가...
넘 어려운듯.
'ITX-00'들이 ITX라고 묶여서 불리는 이유도 궁금함. ITX의 의미가 뭐길래..
(KTX의 바로 아래등급을 묶은 건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라고 해서)
암튼 한국철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으면 조언 좀 해주삼.
나이드니까 운전도 귀찮고 국내에서 틈틈히 철도여행 다니고 싶은데 제대로 파악은 하고 싶음...
지금은 고속철도도 있고 등급 경계가 많이 모호해진게 있긴한데 itx새마을=특급/무궁화, 누리로=우등급행/통일=보통급행/비둘기=보통 뭐 이런식인듯. 수도권은 1호선이 통일호, 비둘기호의 역할을 대신하고있으니
옛날 새무통비에서 통비만 통근전동차로 다니는거라고 보면될듯
누리로는... 뭐 코레일의 실험작이라고 봐야할거 같은데
itx는 그냥 ktx, 광역 제외한 나머지에 일반열차에 붙이는 이름이라고 보면됨 itx내에서도 청춘이랑 새마을도 등급이 갈림
차종명이라고 보면 됨. 등급은 "KTX=KTX산천>ITX청춘>ITX새마을=새마을호>무궁화호=누리로>통근열차(현재 운휴)" 이렇게 2개 차종이 동일등급인 경우가 있음 - dc App
등급을 차종에 따라 또 나눈거지 - dc App
그냥 이름 - dc App
무궁화 ktx itx새마을 객차형itx 누리로
열차명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