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1941(부전->순천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전선 삼랑진~낙동강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05년에 일제에 의해 단선으로 개통된 뒤 2010년에 전철화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지.
삼랑진역 서쪽에서 경전선은 경부선과 비스듬히 직선을 따라 가면서 경부선과 멀어진다.
그러다가 곡선주로로 접어들면서 경부선과 더욱 멀어진다.
곧이어 최근에 개량된 교량을 건넌다.
이건 개량되기 전인 2011/7에 찍은 사진. 개량되기 전엔 전형적인 무도상 철교였음. 저때는 침목도 다 목재였는데 지금은 모두 PC 콘크리트 침목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진 왼쪽의 미전선과 함께 아까와 반대 방향으로 곡선을 그린다.
그러면서 미전선과의 높낮이차가 점점 줄어들고 낙동강역에 가까워진다.
잡초보소 ㅋㅋㅋ
확실히 열차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듯 ㅋㅋㅋ
경전선 삼랑진~낙동강 구간은 하루 10회 운행이 전부니까. 부전~목포 2회. 포항~순천 2회. 부전~순천 4회. 부산~보성 2회.
화물열차까지 합쳐도 얼마 안 되겠군
화물도 거의 대다수 신항~오봉이라 미전선이 주를 이루고 가야쪽으로 나가는 차는 극히 적어서 화물 여객 다합쳐도 하루 20회 겨우 채울까말까할 정도. 그러니까 아직도 삼랑진 구내에서 평면교차하고 있지 통행량이 많았으면 진작에 미전선처럼 입체화 해버렸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