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이 지나치는 좁다란 통로에 있는 상점은 바닥에 노란 테이프이 붙이고 냉자고며 박스며 우산박스 비스므리한 걸 죽~ 전시하고 있고요,

무슨 헬스클럽인지 식당인지 모를 광고용 전단지를 돌리는 나이드신 분들 대여섯 분들은 행인이 지나갈 길은 가로막고 광고지로 사람들을 툭툭치면서 광고지 가져가라고 홍보하고 있고요,

좁은 복도에 참외며 토마토며 상추며 갖가지 물건들을 박스채 쌓아놓고 파시니 지나가지도 힘들고 어떤 땐 많은 분들이 군대식으로 이열 종렬로 늘어선 가운데 길을 걷기가 참 무섭기까지 하고요....

아... 진짜 수서벤처빌 입주자로서 부담되고 심리적으로 벅차기까지 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록 정신없는데요 꼬박꼬박 내는 관리비 만큼 좀 정리가 됐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