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5에 서울-동대구->순천 무궁화와 지난주 토요일에 #1941(부전->순천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전선 마산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마산역이라는 이름의 역이 만들어진건 1927년인데 그때는 지금의 마산역 자리는 허허벌판이었고... 1977년에야 경전선 마산시내 구간이 이설되면서 지금의 자리에 역이 들어섰다고 해.
그 후 경전선의 거점역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2006년에 소화물, 2010년에 화물 취급을 중지하고 현재는 여객에만 전념 중.
그리고 2010년에 복선전철화가 되면서 선로 구조 역시 달라졌지.
먼저 2009년 단선 시절에 찍은 사진.
당시 마산역 승강장은 좀 특이하게도 3홈 5선식이었다.
이를테면 ㅣㅁㅣㅣㅁㅣㅁ 구조.
사진 오른쪽이 역사 쪽이고 왼쪽이 차량기지 쪽인데, 마산역에서 시종착하지 않고 정차만 하는 열차는 승객 편의를 위해 주로 맨 오른쪽 선로에 정차했다.
역을 빠져나가면서 찍은 사진.
옛 역사와 차량기지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이미 저때 차량기지 쪽 구역은 복선전철화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제부터는 올해 찍은 사진. 먼저 열차가 정차해 있을 때 찍은 사진.
왼쪽 선로는 마산~동대구 RDC 무궁화가 출발 대기할때 흘리는 기름이 토양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놨다.
출발 직후.
맨 오른쪽으로 부마선 광역전철 개통에 대비한 고상홈이 보인다. 그것까지 합하면 현재 마산역 승강장은 3홈 6선식으로서 ㅣㅁㅣㅣㅁㅣㅣㅁㅣ 구조를 취하고 있다.
나중에 부전~진주 혹은 부전~순천 EMU-250은 마산역 구내에서 경전선 본선을 타야 하므로 지금의 저상홈 일부를 고상화하여 정차하겠지.
출발하여 가속한지 좀 되어야 저상홈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저상홈은 20량짜리 KTX가 정차해야 하므로 광역전철이 정차할 고상홈보다 훨씬 길다.
역을 빠져나가면서...
단선 시절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지만 사진 왼쪽에 차량기지, 오른쪽에 역사가 있는 기본 구조는 그대로이다.
마산추
고마워 ㅎㅎ
하 광역전철 승강장이 있는데...통근형전동차가 못 들어갈수도 있다니
통근형 전동차도 뒤늦게 투입되더라도 어쨌든 투입되긴 할듯?
갈갈추
감사감사 ㅎㅎ
EMU-250 차량 자체가 고상홈-저상홈 겸용이기 때문에, 굳이 돈들여 고상화 할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