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1941(부전->순천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전선 완사~북천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68년에 단선으로 개통되어 1999년에 완사역 쪽 일부 구간이 남강댐 건설로 인한 수몰 문제로 인해 약간 이설되었어.

그러다가 2016년에 선형개량 및 복선화가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새로 건설. 그리고 지금은 전철화 공사가 진행 중이지.



완사역 서쪽으로는 얼마간 직선주로가 이어지다가...



1001번 지방도 위를 지나면서 완만한 곡선주로로 전환되지.



그리고 짧은 직선주로를 지나면...



터널로 들어가면서 아까와 반대 방향의 곡선주로로 들어서게 된다.



곡선주로는 터널 안에서 끝나고 터널을 빠져나오면 어느새 직선주로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교량 구간을 지나게 되는데, 선로 양옆에 전차선 지지대를 설치하기 위해 철근을 박아놓은걸 볼 수 있었다.



곧이어 짧은 터널 하나를 또 지나고...



이번엔 산 허리를 잘라 만든 구간으로 직선주로를 달린다.



그리고 또 짧은 터널을 통과.



그 다음의 짧은 터널을 지나면서는 완만한 곡선주로로 접어든다.



곡선주로는 얼마 못가서 그 다음 터널을 지날때 끝이 난다.



그렇게 꽤 깊은 산 속에서 직선주로를 내달리고나면...



그 다음 터널을 빠져나올때 콘크리트 도상으로 전환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이쪽 구간은 원래 터널은 콘크리트 도상, 그 외엔 자갈 도상이 원칙인데... 여긴 터널과 터널 사이의 거리가 워낙 짧아서 그냥 쭉 콘크리트 도상으로 건설한듯.



아무튼 다음 터널을 빠져나오면 다시 자갈 도상이 나오고...



곧이어 곡선으로 된 아치교를 지나게 된다.

이 아치교 밑에는 2번 국도와 곤양천, 그리고 농경지가 있음.



계속되는 곡선주로를 따라 터널 하나를 더 지나면...



직선주로로 접어들어 곧 북천역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