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라위키 같은데 보면 시흥기지 정비가 영 시원치 않다는 서술을 종종 볼수 있는데


예전에는 경정비가 부실해서 4호선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 도색이 쩍쩍 갈라지는 등 외관이나 내부 청소상태도 그리 좋지 않았고 심한 경우 정차, 발차할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던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한 부품을 20년 이상 교체하지 않아 사고가 흔하게 일어났다. 현재는 4호선 차량들에 대대적 중정비를 하고 있어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수인선 열차가 도색을 바꾼 이후로는 경정비도 철저히 하는지, 상기된 문제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4]


(https://namu.wiki/w/%EC%8B%9C%ED%9D%A5%EC%B0%A8%EB%9F%89%EC%82%AC%EC%97%85%EC%86%8C)



실제로 철갤에 올라는 글에서도 4호선 K차 좆구리다고 까는 의견도 종종 보이고

요새 뉴스에 K차가 동작대교 한복판에서 멈추는 등 사고도 이전보다 더 자주 치는 것도 볼수 있는데


지하철 4호선 열차, 동작철교서 멈춰…승객들 ‘공포’ / KBS뉴스(News)

https://www.youtube.com/watch?v=Lxb6sbi3CPs





확실한 원인은 아니나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기사를 찾음


코레일, 외주화로 비정규직 양산?…"정부 역행"

(https://www.nocutnews.co.kr/news/4804395)



요약하면 2016년부터 시흥기지의 중정비 인력을 외주화로 돌렸고

분당기지도 외주화를 돌리려는 논란이 있다는 기사인데, 이후 소식을 모르겠음.


이후 K차가 노후화된 영향도 있지만 이전보다 삐걱소리가 심하다거나, 주행성능이 딸리는 것도 저 영향이 있지 않나 싶음.

뭐 직영이라고 완벽한다고는 못하겠는데, 아무래도 그만큼 나사가 더 풀릴수 밖에 없으니.



지하구간 위주인 분당선보다 4호선이 차가 더 험한 조건인건 맞음.

일단 서해에 인접한 노선이라 서해풍으로 인한 부식영향도 있는데다 과천선 사구간에서 혹사당한 것 등등을 보면..

(실제로 공항철도 전동차도, 내구연한 25년을 못채울 가능성이 있다고 함. 차가 생각보다 빠르게 부식되고 있다나..)


근데 저런 부실정비가 안그래도 골로가는 차를 더 막장으로 보내버리는 역할을 더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듬.

실제로 시흥에서 중정비를 받는 1호선 뱀눈이도 이전보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게, 신호체계로 분리된 분당선/경강선 계열을 빼면

수도권 전동차의 중정비를 시흥으로 몰아버리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는데

(실제로 중수선있는 경의중앙,경춘선 전동차가 애먼 시흥까지 와서 중정비 받고 가고)


이런식으로 부실정비가 전 노선에 퍼져버리면 결국 전 코레일 전동차의 막장화가 더 심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