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내년 3월23일 개통 국내 최초 민간철도인 공항철도가 내년 3월23일 개통된다. 21일 공항철도(주)는 지난 98년부터 모두 3조1천억억원이 투입된 인천공항∼서울역 총 61㎞ 중 1단계인 인천공항∼김포공항간 37.6㎞ 구간을 내년 3월2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1단계 개통역은 모두 6개로 인천국제공항. 공항화물청사, 운서(공항신도시), 검암, 계양, 김포공항 등이며 계양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과 환승된다. 공항철도는 또 역사로 예정돼 있는 용유역과 영종역, 청라역은 2단계 개통인 2010년에 맞춰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철도 열차는 일반열차와 직통열차로 운영되며 일반열차는 12분, 직통열차는 6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일반열차는 33분, 직통열차는 28분이 소요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지하철 처럼 입석이 가능하고 모든 역에서 정차하는 데 비해 직통열차는 KTX 처럼 지정좌석제로 김포공항역 1곳에서만 정차한다. 요금은 지난 2002년 기준 일반열차는 2천800원, 직통열차는 7천원이지만 공항철도(주)는 그동안의 물가 인상분을 감안, 일반열차는 3천200원, 직통은 7천900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간 기본 요금은 2002년 기준 850원에 거리별로 요금이 올라가지만 개통때의 구간 기본 요금은 950~1천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공항철도는 할인 혜택이 거의 없다. 일반 철도는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탑승을 할 수 있지만 공항철도는 노인은 75%, 아동은 50%만 할인해 준다. 특히 공항철도는 영종 등 지역주민들에 대해 감면 혜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다각적으로 할인 혜택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공항철도 각 역사에는 안전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며 객차에 LCD를 설치, 뉴스와 기상정보,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공항철도는 동북아의 허브공항을 지향하는 인천공항과 위상에 맞게 기존 도시철도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 뒷북이면 죄송해연. 눈팅만 하는 족속.ㄲㄲ 객차에 LCD설치는 기존 반입 차량에 추가 설치인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