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에 서울->부산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부선 이원역 선로.
1905년에 문을 연 이원역은 1909년에 항일 의병들에 의해 불태워진(...) 역사가 있다고 해. 그런데 그 사건이 일어난 곳은 지금의 이원역이 아니야. 1930년대에 선형개량을 하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설해왔거든.
그 후로 1945년 복선화를 할때도 이원역은 더 이상 이설되지 않았는데, 이원역 양쪽 구간은 모두 2006년 전철화 때 이설되었지.
구내 선로 구조는 복선 구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홈 4선식이며 양쪽에 선로들이 추가로 부설된 구조.
현재는 무궁화가 선택정차하고 있음.
https://gall.dcinside.com/train/852742 에
따르면 이원역은 1930년대에 옥천-이원 간 3세대 선로가 생길 때(추가 선형개량으로 새 진평터널-오늘날의 하행선 터널-을 뚫을 때) 이설 한 거 같음 그러면 2006년 전 진평터널-이원역 사이 상하행선이 벌어진 구간이 있었는데 그게 설명이 안됨
흐음... 위성지도 상으로 봤을때 분명히 철도 부지 흔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진실은 뭘까...
일단 본 게시물 본문의 틀린 부분은 수정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