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용산->장항 무궁화, 2009/8에 용산-장항->익산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장항선 신성~광천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23년에 개통된 뒤 아직 개량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운행 중이야. 그 이유는 바로 신성~주포 구간 개량 사업이 석면 광산 등의 이유로 계속 늦어지고 있기 때문... 어쩌면 현 노선을 약간만 개량해서 150km/h급으로만 개량할지도...



현재 신성역 남서쪽으로는 아세아시멘트 인입선과 한참 떨어진 곳에 본선이 놓여있다.

여기까지는 신례원~신성 구간 개량 때 건설한 구간.




신례원~신성 구간 개량이 완료되기 전에는 본선 선로가 시멘트사일로와 바짝 붙어서 S자 곡선을 그렸었지.



시멘트사일로를 지나면 400R 짜리 곡선주로를 돌면서 본격적으로 미개량 구간으로 접어든다.




이제 시멘트사일로가 까마득히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낀 채 아까와는 반대 방향으로 2번 연속 곡선주로를 지난다.



그러다가 산 속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곡선을 그리다가...



배추밭을 등지고 곡선주로를 돌면서 다시 충적평야 지대로 나온다.



곧이어 작은 철교 하나를 지난 뒤...



사진 왼쪽 제방 너머로 흐르는 상지천이 만들어낸 충적평야를 가로지른다.

평야 지대를 달리는 구간에서도 선형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그리고는 야트막한 경사에 위치한 마을을 등지고 다시 곡선주로를 돌아나간다.



그러다가 다시 약간 높은 지대로 올라가더니...



곧바로 다시 평야지대로 들어서서 S자 곡선을 그려나간다.



그리고 농경지, 산지 지대에서의 마지막 곡선주로를 돌아서...



농경지 사이로 잠시나마 직선주로를 달린 뒤...



그리고 슬슬 광천읍내로 들어서면서 곡선으로 전환하고...



21번 국도를 등진 채 다시 한 번 곡선을 그린 뒤...



광천읍내의 어느 마을을 그냥 관통(...)하면서 다시 한 번 곡선주로를 지나 광천역으로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