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용산->장항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찍은 장항선 청소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등.

1929년에 진죽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역은 1988년에서야 청소역으로 개명되었어.

구내 선로는 오래된 단선 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홈 2선+a 형식인데... 승강장이 매우 비좁고 구내에 도로 건널목이 있다는 특징이 있지.

원래는 신성~주포 구간 복선전철화와 함께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될 예정이었으나... 석면광산 등 여러가지 문제로 기존 노선을 최대한 살려 조금만 개량하는 방안이 대두되면서 잘하면 살아남을 수도 있을듯. 지금 무궁화가 선택정차하듯이 EMU-150 선택정차는 충분히 가능한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