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온 글을 보니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이 있더군요. 그걸본 훃아들은 '이뭐병~'을 날리셨고, 저도 그런 분위기에 동참했습죠.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이뭐병~ 날릴 것도 아닌 것 같아효. 천안-목천-오창-청주공항만 보면 이뭐병~이겠지만, 그 노선을 아래보이는 주황색선처럼 평택항까지 연장하면 어떨까효? 지금 계획하고 있는 평택-원주 선에 비해 장점이 있어요, 훃들~ 평택-원주 선을 천안-청주공항선으로 바꾸면 어떨까효? 1. 화물운송에 있어서, 건설비용이 절감되효!   평택-원주 선으로 운송할 경우 원주까지 올라와야해요. 그러나 평택-천안-청주공항 선을 만들면 굳이 원주까지 돌필요 없이 제천에서 쭉 내려가면 되효~ 2. 새로 신설되는 평택-천안 선을 통해 아산만 일대 지역의 발전을 불러올 수 있어효~   지금 만들고 있는 평택항은 평택, 당진, 천안, 아산 등의 발전의 기폭제가 된다고 들었어효. 교통망 하나가 더 만들어지는 셈이니 좋지 않아요? 더구나 충청권에서 만든 수출화물이 철도를 따라 갈 때에는 평택-원주 선 만들어서 빙 도는 것보다 천안에서 쭉 갈 수 있지 않을까요? 3. 수도권전철 청주공항연장을 무리없이 할 수 있어효! 선로용량을 덜 까먹어효~   천안-조치원 구간의 경부선은 과밀이기 때문에 수도권전철을 청주공항까지 연장시켰다가는 장거리 일반열차들을 그만큼 줄여야 하는데, 그런 상황은 꽤 안습이죠. 천안 아래에서 목천, 오창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선을 새로놓으면 그런거 걱정안해도 되요. 4.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일이예효~   요즘 청주공항 1년 이용객이 100만에 버금갈 정도로 뜨고 있다고 듣고 있어효~ 충청권 권역 공항으로서 수요를 빨아댕기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 수도권 남부 수요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천안, 평택, 수원 등등이 그런 지역들이지효. 사족, 충북선을 시외로 이설했더라도 시내 구간을 그대로 남겨둬서 전철화시킨 다음에 전철을 굴렸더라면, 청주는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광역전철 굴렸을 동네인데 그런 점에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