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용산->장항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장항선 주포역 선로 및 승강장.

저 때는 아쉽게도 주포~남포 개량 공사로 인해 원래의 선로와 승강장은 철거되고 임시 선로 및 승강장으로 운영 중이었어.

1929년에 보령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역은 1933년에 주포역으로 개명되었어. 원래는 주포면이 보령군의 중심지였거든. 그런데 정작 주포역은 주포면 소재지가 있는 보령리와 좀 떨어져 있는게 함정.

화물은 2004년, 여객은 2007년에 취급 중지. 즉, 저 임시승강장은 사진을 찍기 불과 몇달전까지 영업을 했다는 얘기.

지금 저 선로 및 승강장 부지 중 일부는 왼쪽에 보이는 신선 부지로 편입되고 나머지는 공터로 방치 중이라고 함.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역사는 1997년에 만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