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02 양평-청량리 탔는데 10시 22분에 출발해서 48분에 청량리 도착하더라. KTX가 25분 걸리는 다이어인데 무궁화가 26분만에 도착하는 거 보고 미친 건줄 알았음. 덕소 안 서고도 양평-청량리가 31~32분 걸리는 다이어인 열차가 수두룩한데 얼마나 경합이 심한건지... 요즘은 서울-금천구청보다도 이 쪽이 더 심각한 것 같음.


다이어를 당기자니 지연 감당이 안 될 테고, 냅두자니 시간 낭비란 느낌을 지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