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용산->장항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장항선 웅천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1931년에 문을 연 웅천역은 대천 바로 아래의 주요 역으로서 서해금빛열차를 제외한 모든 여객열차라 필정하고 있어. 장항선 새마을 초창기엔 새마을이 선택정차하다가 얼마 못가 필수정차로 바뀐걸로 알고 있음. 그러나 소화물은 1991년, 화물은 2006년에 취급 중지.

이제 곧 남포~주산 구간 개량이 완료면 동쪽으로 몇백미터 이설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간치역의 시멘트 취급 기능을 이어받아 화물 취급을 재개할거라고 함.

그리고 장항선이 전철화되면 웅천 이북으로는 복선, 이남으로는 단선이 되어 열차 운용 상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할 듯.



열차가 정차해 있을 때 찍은 사진. 승강장은 1홈 2선식이고 그 외에 기타 선로들이 있지만 화물 취급이 중지된 지금은 있으나마나겠지.

저 멀리 보이는 수려한 산지는 차령산맥의 대충 끝자락이라고 보면 된다.



역을 빠져나가면서 찍은 사진.

사진 왼쪽에 보이는 역사는 1982년에 지었다고 한다.

2004년에는 공군 훈련기가 역전 광장에 오폭 사고(...)를 냈는데 다행히 폭발하지 않는 연습용 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