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꽤 오랫동안 철갤에서 개념글만 눈팅해왔던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개념글로 한인간씨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있어서 관련 글을 읽고 왔습니다.
한인간씨의 상황이 굉장히 딱해보이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전혀 달라지는게 없어 보이셔서 답답한 마음에 한 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른 철갤분들이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이야기이지만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됩니다.
설령 그 근거가 잘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시고 이를 설파하셔야 되는데
지금 한인간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곳 철갤에서 주장하시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여기 계신 분들이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수 없는 논리를 제시하면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 되는데
통일되면 노선이 길어져서 고객 편의를 위해 판매승무원이 부활해야 한다는 전혀 맥락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니 여기 계신 분들이 답답해 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여기 철갤분들이 당신을 만나주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
여기 계신 분들이 당신을 만나서 발생하는 \'이익\'이 과연 무엇일까요? 돈까스? 피자?
당장 당신을 만나러 가기 위해 돈까스나 피자를 먹으러 간다면 소요되는 교통비에 따라 \'이익\'이 될 수는 있겠네요.
그렇지만 과연 당신을 만나서 우리는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만약 제가 당신을 만난 후 민원을 넣어 실제로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면 저는 기꺼이 할 것 입니다.
무형의 존재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당신을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건 바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 판매승무원이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판매승무원은 앞으로 무궁화호가 폐지되기 직전 과거의 추억으로서 한 달 정도는 부활해서 운영이 될 수는 있겠지만 무궁화호 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면 지금의 ITX새마을처럼 열차카페 공간 조차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 판매승무원은 코레일의 입장에서도 \'이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만약 당신이 일자리가 필요하시다면
비록 제게 어떤 \'이익\'이 생기지 않더라도 기꺼히 구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도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현재의 한인간씨를 도와주지 않는건
그 \'이익\'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지방대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졸업후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예정입니다.
사실 제가 전공한 인공지능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처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연구를 하면 할 수록 누군가는 직장을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자동차의 번호판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게 되면
주차장에서 검표를 하는 사람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됩니다.
즉,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이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이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일자리는 계속 쥰어들겁니다. 사람은 대체 일자리를 찾거나 인공지능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분야를 개척해 나갈겁니다.
마찬가지로 철도에서도 기술이 발전할수록 열차의 속도는 점점 빨라질테고 소요시간은 더 줄어듭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식사시간을 조금 일찍 당기거나 늦추는 식으로 하여 열차에서 식사하는 시간을 최소화 합니다. 즉, 앞으로도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여지는 염원합니다.
그리고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유라시아까지 열차가 운행되어 길어지기 때문에 판매승무원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그러려면 여러 나라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할겁니다.
것보다도 도라산역이나 신의주역 같이 접경구역에 진입하게 된다면 수속과정 때문에 모든 승객이 내려야 하고 짐에 대한 세관 절차 때문에 1시간 이상 열차가 정차하게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도라산역에서도 공항 면세 구역처럼 식당이 생길테고 당연히 사람들은 역에서 식사를 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인간씨의 영어 실력은 어떠신지요?
정말로 남북철도 연결로 판매승무원이 부활한다 하더라도 각 국가별로 관광객이 이용하게 된다면 그들을 맞이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판매승무원을 고용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한인간씨를 고용해서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일까요?
여러모로 한인간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 글을 좀 써보려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논문 심사 준비를 하면서 새벽녘에 종종 철갤에서 정보를 얻으러 오다보니 한인간씨를 알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한인간씨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댓글로 설득을 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설득을 해야지 계속 똑같은 말만 뱅뱅 돌기만 하면 그 누구도 설득될 수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하게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꽤 오랫동안 철갤에서 개념글만 눈팅해왔던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개념글로 한인간씨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있어서 관련 글을 읽고 왔습니다.
한인간씨의 상황이 굉장히 딱해보이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전혀 달라지는게 없어 보이셔서 답답한 마음에 한 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른 철갤분들이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이야기이지만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됩니다.
설령 그 근거가 잘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시고 이를 설파하셔야 되는데
지금 한인간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곳 철갤에서 주장하시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여기 계신 분들이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수 없는 논리를 제시하면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 되는데
통일되면 노선이 길어져서 고객 편의를 위해 판매승무원이 부활해야 한다는 전혀 맥락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니 여기 계신 분들이 답답해 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여기 철갤분들이 당신을 만나주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
여기 계신 분들이 당신을 만나서 발생하는 \'이익\'이 과연 무엇일까요? 돈까스? 피자?
당장 당신을 만나러 가기 위해 돈까스나 피자를 먹으러 간다면 소요되는 교통비에 따라 \'이익\'이 될 수는 있겠네요.
그렇지만 과연 당신을 만나서 우리는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만약 제가 당신을 만난 후 민원을 넣어 실제로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면 저는 기꺼이 할 것 입니다.
무형의 존재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당신을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건 바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 판매승무원이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판매승무원은 앞으로 무궁화호가 폐지되기 직전 과거의 추억으로서 한 달 정도는 부활해서 운영이 될 수는 있겠지만 무궁화호 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면 지금의 ITX새마을처럼 열차카페 공간 조차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 판매승무원은 코레일의 입장에서도 \'이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만약 당신이 일자리가 필요하시다면
비록 제게 어떤 \'이익\'이 생기지 않더라도 기꺼히 구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도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현재의 한인간씨를 도와주지 않는건
그 \'이익\'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지방대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졸업후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예정입니다.
사실 제가 전공한 인공지능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처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연구를 하면 할 수록 누군가는 직장을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자동차의 번호판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게 되면
주차장에서 검표를 하는 사람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됩니다.
즉,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이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이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일자리는 계속 쥰어들겁니다. 사람은 대체 일자리를 찾거나 인공지능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분야를 개척해 나갈겁니다.
마찬가지로 철도에서도 기술이 발전할수록 열차의 속도는 점점 빨라질테고 소요시간은 더 줄어듭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식사시간을 조금 일찍 당기거나 늦추는 식으로 하여 열차에서 식사하는 시간을 최소화 합니다. 즉, 앞으로도 판매승무원이 부활할 여지는 염원합니다.
그리고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유라시아까지 열차가 운행되어 길어지기 때문에 판매승무원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그러려면 여러 나라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할겁니다.
것보다도 도라산역이나 신의주역 같이 접경구역에 진입하게 된다면 수속과정 때문에 모든 승객이 내려야 하고 짐에 대한 세관 절차 때문에 1시간 이상 열차가 정차하게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도라산역에서도 공항 면세 구역처럼 식당이 생길테고 당연히 사람들은 역에서 식사를 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인간씨의 영어 실력은 어떠신지요?
정말로 남북철도 연결로 판매승무원이 부활한다 하더라도 각 국가별로 관광객이 이용하게 된다면 그들을 맞이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판매승무원을 고용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한인간씨를 고용해서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일까요?
여러모로 한인간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 글을 좀 써보려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논문 심사 준비를 하면서 새벽녘에 종종 철갤에서 정보를 얻으러 오다보니 한인간씨를 알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한인간씨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댓글로 설득을 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설득을 해야지 계속 똑같은 말만 뱅뱅 돌기만 하면 그 누구도 설득될 수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하게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글 꼭 반박할테니까 좀기달리십시요
영어공부 같은 건 좀 하지 그래. 배워놔서 나쁠 건 없잖아.
그냥이도 저 지적해줬는데 답변한다고 하고 씹었지 이 지적도 퍽이나 반븍하겠다
제가 절대로 반박안하는게아니에요 어떻게반박할지생각중이라서 시간이걸려서 그런것이에요
Run인간
개같은 글 존나게도 길게 써놓았네. 닥쳐라 쓰레기새끼야 - dc App
한인간씨 너무 미워마셔요 ㅜㅜ
이게 왜 안 념글?
한인간이 반박한다고 해놓고 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한테 쓴 소리면 그냥 못 본체 하는 거 추하다
개추 개추 개추 개추 개추
그냥 외국어 못해도 기차역 플랫폼 내의 편의점 사원 들어가도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 워낙 열차내 판매승무원에만 집착해서 문제이지만
한인간 이런 논리적인 글 보면 그냥 튐. 게다가 장문 글 보면 머리 도는지 글을 전체적으로 안보고 그냥 난 한심하지 않다 고소한다 이거 싸지르고 튐
사실 이번에도 반박하기 어려워서라기보단 그냥 장문이니까 지 머리 돌아서는 힘들어서 튄걸로 추정
이와중에 one인간 반박한다고하고 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