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KTX 개통 이전과 직후의 시간표 올려주는 고마운 갤러가 있던데...

KTX 개통 직전 시간표 하니까 전설의 무궁화 하나가 떠오르네 ㅋㅋ

당시엔 평택, 조치원도 무궁화가 선택정차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무궁화가 섰었는데...

그 전설의 열차는 둘 다 거름 ㄷㄷㄷ

그래서 정차역이...


서울-영등포-수원-천안-대전-옥천-....


이었던걸로 기억함.

그 정체는 바로 지금은 존재조차 사라진 서울->해운대 무궁화.

정차역이 저렇다보니 서울->옥천을 아슬아슬하게나마 2시간 이내로 끊었던 걸로 기억하고, 서울->대전도 1시간 40분대에 끊었지.

아마 서울~옥천을 직통으로 2시간 이내로 끊는 열차는 앞으로 볼 수 없겠지.

대체 왜 저렇게 정차했는지는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