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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에 군산->전주 통근열차를 타고 가다가 찍은 장항선(당시 군산선) 오산리역 승객대기소의 모습.

1931년에 문을 열었다가 1944년에 폐역된 오산리역은 1964년에 다시 문을 열어서 익산시(당시 익산군) 오산면 소재지 주민들의 발 역할을 해왔어.

그러다가 2008년에 장항선의 익산 연장에 따른 군산선 통근열차의 폐지와 함께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지.

화물이나 소화물 취급도 안 하고 본선 이외의 선로가 없는 역에서 여객 취급을 중지한다는건 사실상 폐역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나중에 익산~대야 구간 복선전철화가 되면 선로가 이설되어 열차가 지나다니지도 않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