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상의 역이자
전주 외곽 전주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전라북도 최대의 화물취급역
북전주선의 기점
최근 이 동산역이 여러가지 변화가 있어서 거취가 궁금해짐
1. 8월 14일자로 동 이름이 동산동에서 여의동으로 바뀜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의 지명 東山의 유래는,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그룹이 운영하던 전주 동산농장(토잔농장)의 이름에서 딴 거였음
동산(東山)은 미쓰비시 초대 회장의 호이기도 함
동산역은 실제로 일제강점기에 이곳의 쌀을 열차로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업한 곳임.
동 이름도 바뀌었고, 지명유래나 역명유래 모두 아픈 역사를 담고 있어서 곧 역명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함
2. 인근 산업단지 변화
동산역 화물 비중은 휴비스라는 섬유소재 기업이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휴비스가 얼마 전 울산공장을 폐쇄하고 모든 생산라인을 전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함
어쨋든 취급화물이 상당히 많아질 듯 하고...
전주는 탄소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게 결실을 봐서 동산역 역전 바로 앞 빈땅이 국가탄소산업단지로 내년부터 조성됨
게다가 그 동산역 앞에 있는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이 오늘 전주에 1조 투자를 발표하고 문재인이 직접 전주 내려가 국가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는데
이 투자설비가 마련되고 산단이 조성되면 또 동산역 화물취급수요가 많아질듯 함
어쨋든 당분간 전주에서 말도 많고 역할도 많아질 역일 것 같아서 써봄
동산역이 화물놓을곳이 많아 괜찮기는 한데 문제는 북전주선에서 입환작업때문에 선로가 복잡할텐데
게다가 그쪽 최근 이팝나무덕에 선로가 예쁘고 주변에 예술 시설까지 조성되어서 관광객이 많아짐;;
이팝나무는 5월한정 시즌이라 괜찮음
전주도 미래먹거리 탐색을 꾸준히 하긴 하네...
굳이 이름을 바꾸면 서전주역 or 전주화물역 정도로 해야지 어차피 여객 재개할거같진 않은데
저기도 그럼 여객취급 재개하려나. - dc App
만약 저거 무궁화가 세우면 삼례랑 전주 겁나 가까운데 소요시간을 까먹을텐데.....
개추. 그래도 여객은 오바지 - dc App
여객취급하면 광역전철 끌어오지 않는이상 불가. 그리고 과거 춘포역처럼 이름이 여의역이나 서전주역으로 바뀔수도.
홍성에서 전주로 emu계획이 있는 장항선도 최대한 써먹어야지 서해고속철도도 만들어야되고 서쪽에 중량감있는 광주-전주-대전 이쪽도시들도 철도 깔았으면 좋겠다
여객취급 재개할때즈음에 이름 바꾸면 되겠지.
여객보다는 화물에서 전라북도에서 큰 역할을 할 거 같음. 역명변경은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