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선’ 교통공사에 민간 위탁
인원 215명, 4개 역사⋅차량 4편성(32량)...동의(안) 시의회 상정
고승선 기자

2020년 4월 25일 1단계 구간이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하남선과 관련 하남시가 일괄운영 방식으로 1단계 개통일로부터 5년간 철도전문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에 민간위탁하기로 했다.

 

교통공사에 위탁하게 될 시설은 시계인 망월동∼하남시 창우동 일원까지 총 6.609㎞에 4개 역사와 차량 4편성(32량) 등 하남구간에 대한 관리운영사업 전반에 이른다.

 

위탁인원은 전체 215명이며 2%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결산 및 정산은 1년 단위로 하기로 했다.

 

시는 철도운영 위탁관련 법률자문(법무법인 하나로 외2개 기관) 결과 연장형 광역철도 수의계약으로 위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교통공사를 수의계약수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위탁운영기간은 1단계 개통일로부터 5년이며 운영기관은 사업기간 만료 1년 전까지 위탁기관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수탁자간 협의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남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 제283회 임시회 마지막 날린 26일 동의안이 의결될 예정이다.

 

동의(안)이 시의회 의결을 거치면 9월 초 하남시와 서울교통공사간 민간위탁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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