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27권, 임진왜란 6월 28일의 내용을 보면
경상우도 초유사 김성일이 치계하였다.\"...본도(本道)에 함락되어 패전한 뒤에 무너져 사방으로 흩어진 자들이 도망한 군사나 패전한 병졸만이 산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대소 인원들이 모두 산속으로 들어가 새나 짐승처럼 숨어 있으니 아무리 되풀이해서 알아듣도록 설득해도 응모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호남은 지금 근왕(勤王)으로 인하여 도내가 텅 비었으니 만약 또 적의 침입을 받는다면 더욱 한심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