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남춘천->청량리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춘선 강촌역 선로 및 승강장.
1939년에 처음 만들어진 강촌역은 한때는 화물 취급도 하다가 1976년에 취급이 중지되고 그 후 개조되면서 흔히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바뀌었어.
그러다가 2010년에 복선전철화로 인해 이설되면서 폐역.
지금은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등 관광용으로 활용되는 듯.
열차가 정차했을 때 찍은 사진. 역 동쪽에는 저렇게 육교와 직원용 건널목이 있었다.
열차가 출발할때 찍은 사진.
흔히 사람들이 아는 바로 그 강촌역의 모습이다. 1면 1선이라 당시 무궁화 필정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행 및 선행이 불가능한 구조였지.
그러고보니 과거 전라선 여천역도 여객열차 필정역이었지만 1면 1선밖에 없었네.
마지막으로 역을 빠져나가면서 찍은 사진.
산비탈에 어거지로 역을 세워놨으니 교행은 무슨...ㅋ
하긴 역 세운 것도 용하다 ㅋㅋ
교행은 커녕 역 세우기도 힘든 위치였지. 그래도 어거지로라도 세웠던 보람은 있었던 역. 이설하면서의 명성은 많이 줄었지만서도...ㅋㅋ
진짜 저 시절엔 역 시설 규모에 비해 명성이 대단했지 ㄷㄷㄷ
강촌역 승강장이 딱 느와르 영화에 나올만한 배경이더라 누구하나 죽여도 모르는 곳
딱 그냥 음침한 굴다리 분위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