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남춘천->청량리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춘선 가평~상천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39년에 지어졌다가 2010년에 복선전철화로 이설되면서 폐선되었다.
현재 일부 구간은 철거되었고, 나머지 구간은 자전거도로로 활용 중.
가평역 남쪽에서는 곡선주로를 돈 뒤 직선주로를 따라가면서 사진 오른쪽의 국도 46호선 경춘국도와 가까워졌다.
그리고 국도 46호선과 나란히 다시 한번 곡선주로 통과.
그리고 방향을 바꿔 교량 위로 하여 국도 46호선과 입체교차를 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아까와는 반대편인 사진 왼쪽에 국도 46호선을 두고 나란히 곡선주로를 통과.
좀 더 가면 국도 46호선과 농경지 사이에서 방향을 틀었는데...
제한속도 80km/h의 국도를 달리는 승용차들에게 열차가 따라잡히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
아무튼 그 후엔 국도 46호선과 함께 야트막한 고갯길을 넘어서...
국도 46호선과 농경지 사이에서 방향을 꺾어...
아까와 반대 방향의 곡선주로를 돌면서 국도 46호선과 멀어졌다.
마침 국도가 막히는게 찍혔는데... 저 때에 비하면 지금의 경춘축 교통은 진짜 천지개벽한거 아니냐 ㄷㄷㄷ
저때는 느려터진 무궁화가 다니는 단선철도와 왕복 4차로 국도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고속도로가 생기고 철도는 복선전철화되어 ITX 청춘과 광역전철이 다니고 있으니...
뭐 그래도 혼잡하다는건 함정 ㅋㅋ
아무튼 이번엔 주유소 옆에서 잠시나마 직선주로를 달렸다가...
방향을 틀어 산 속으로 ㄱㄱ
그리고 이내 방향을 바꿔 뭔가 코렁 냄새가 나는 담벼락 옆을 지났다.
그렇게 이리저리 방향을 틀면서 산 속을 누비다가...
터널을 하나 통과하였다.
여기서 경춘선 철도는 터널을 통해 고개를 뚫고 지나갔지만, 국도 46호선은 약간 우회하여 터널 없이 고갯길을 지난다.
현재의 경춘선 복선전철은 아예 이 고개 자체를 지나가지 않는 중.
터널을 나온 뒤엔 S자 곡선주로를 현란하게 지나서...
경적 표지판이 있는 직선주로를 지나...
곡선주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왔다.
곡선주로가 끝나면 복선전철 터널 공사현장을 만났음.
원래 터널 공사현장에서 상천역 직전까지는 직선주로였으나, 저 당시엔 복선전철 공사 관계로 임시로 부설된 S자 곡선주로를 지났다.
지금은 물론 다시 직선주로로 복귀.
말년의 7000대들이 경춘선을 무대로 굴러다닌 것이 생각나는군.....
대구선, 동해남부선, 장항선, 경부선 등지에서도 잘 보였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