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역에 KTX와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의 수도권 전철이 아닌 여객열차도 정차해야 한다. 이런 걸 투입하려면 수도권 전철의 운행을 줄일 수밖에 없고, 출퇴근 교통란은 더욱 심각해지겠지만, 여행의 낭만을 위해서는 출근충들이 희생해야하지 않겠는가.


2. KTX 열차에는 스타벅스 카페칸을 설치하는 게 좋겠다. 사실 스타벅스는 돈 안되는 곳에는 매장을 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열차 매장을 열려고 할지 의문이다. 이럴 경우, "적자가 발생하면 나랏돈(국민세금)으로 메꿔주겠다. 필요에 따라 코레일 지분 일부를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넘길 수도 있다"라고 약속하면 된다.


3. 일본 불매운동 이런 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데 솔직히 의미 없다. 누가 뭐래도 애니메이션과 성인용품은 일제가 최고니까.


4. 철도와 항공만이 좋은 교통수단이다. 도로교통은 철저히 외면당해야 한다. 철도도 없고 항공편도 없는 지역(경남 산청 합천 의령 경북 영덕 강원 철원 등)은 버림받은 지역이다. 이 동네 주민들은 불이익을 받아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5. 제주도는 철도가 없으므로 제주도 인간들은 철도를 싫어하는 나쁜 정신의 소유자 쓰레기 인간들이다.


6. 우리는 페미니스트를 지지해야 한다. 따라서 여자들이 남자를 욕해도 남자들은 참는 것이 맞다. 장관과 국회의원의 절반 이상을 여자들이 무조건 차지해야 한다.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내 이름부터 최민재에서 최김민재로 바꾸겠다. 엄마 성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7. 이번 추석에도 우리는 열차만을 타고 귀향해야 한다. 열차 좌석이 없어서 타고 싶어도 못 탄다고? 그건 너 인간이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좌석이 없다면 지붕에라도, 난간에라도 매달려 가는 것이 좋은 정신이다.


8. 철도를 좋아하는 철갤러라면 마땅히 나와 거래를 해야 한다. 거래란 판매승무원 부활 민원을 넣는 대가로 나를 만나서 돈까스를 얻어먹는 것이다. 고작 돈까스 얻어먹으려고 널 만나야 하느냐고 징징거리지 말아라. 몇십만원짜리 코스요리나 호텔 뷔페보다도 돈까스가 더 우월한 음식이니라.


9. 언젠가 언론 방송 매스컴에 출연할 것이다. 그래서 나의 사상을 전파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유명해질 것이고 모두가 나를 존경할 것이다. 그 때 돼서 후회해도 늦다. 철갤러들아. 지금이라도 내 라인을 타는 게 맞다.


10. 코레일 직원들은 솔직히 현장 실무에 대해 전혀 모른다. 철도매니아인 내가 그들을 가르치고 일깨워야한다. 그런 의미로 내가 코레일 사장이 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