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념글 올라간 태화강역 근황 올린 갤러임
다들 추석연휴 잘들 보내고있어?
시골갔다오니까 좀 피곤하네
어제 말했듯이 영천역 근황 올려볼께
(운행시간표 확인하고 촬영함, 문제되면 삭제함)
1. 어제 4시 30분에 영천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타고 육교 올라간뒤 나가는길에 찍은 대구방향
사진에는 가려졌지만 무궁화호 상행은 좌측 지붕 왼쪽레일에 정차, 경주방향은 사진 중앙 왼쪽 레일에 정차
2. 어젯밤 9시 58분에 찍은 보름달과 하행선 무궁화호
윗 도로는 영천<->포항 고속도로
3. 이 사진은 시골집앞 철거예정중인 주택 현관문
난 이쪽으로 철도관련 공사인줄 알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울 외가앞에 대형 아파트가 건축중인데 그쪽으로 왕복 6차선 도로확장공사 한다고함
그런데 그게 아마도 영천역 광장이랑 이어지는 큰도로 공사같음
짤은 오전 6시 42분에 촬영
4. 6시 44분경
외가앞 논..
안개껴서 안보이는데 저 뒤로 전차선과 레일이 ~~~
5. 완산건널목앞에서 찍은 경주방향
대구,영천간 복선화는 진행상황이 정말 빠르네, 반면 기장~태화강 상황은 너무 더딘듯..
내가 아는바로 부전~태화강 공사가 먼저 시작된걸로 아는데 속도는 더 느려..
젠장할~~
6. 대구방향으로 한컷
저 멀리 영천역사가 보인다
사진 내리다보면 알겠지만 영천역 공사 진척 속도가 정말 빠르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시작하기전까지는 오래걸리지만 막상 시작되면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듯해
특히나 철도관련사업이 더 그런것같네
7. 경주방향 단선
여기서 말하는 단선은 복선<->단선의 개념이 아닌 잘려진 레일을 말한거
저 멀리 좌측선에서 분기되어 우측선으로 이동하며 역사로 진입
공사전엔 좌측선 그대로 영천역내로 진입했거든... (별거 아니지만 너무오랫동안 봐왔기에 확실히 기억함)
8. 이음매
기차하면 덜컹거리는 소리가 어찌보면 매력이 아닐까함
그런데 이젠 진동과 소음없이 안락하게 이동할수있도록 저렇게 이음매도 막아버리네
소리와 진동이 살짝 그리워질것같기도핟
9. 조금더 걸어가보니 끊겨진 레일이 보인다
영천~신경주간 복선화를 공사가 더 진행되면 저 끊겨진 레일이 연장되겠지
10. 반대방향(영천역)으로 돌아서 찍어봄
쭈그리고 앉아서 로우앵글로 찍었는데 괜찮아보이남?
11. 좀더 걸어가니 신호기가 보인다
난 그냥 기차가좋은 덕후일뿐 철도관련 디테일한 장비에 대해선 잘 몰라
최근에서야 통표폐색이 뭔지 알았을정도니~~ ㅠㅠ
12. 전차선 아래에서 찍어봄
동해남부선(경주~태화강)쪽에선 볼수도없는 전차선인데 대구선 복선화로 인해서 작년 설쯤에서야 외가앞 철길에서 처음 전차선을 가까이서 봤네
내가 출사를 나가는것도 아닌지라 이렇게 전차선 지지대를 가까이서 볼수있는게 신기할따름
13. 다시 역사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은 레일분기 로우앵글샷
본인은 철덕중에서 흔치않다는 레일성애자임
열차,노선 덕후들이 다수지만 레일덕후는 그리 많지않은걸로 알거든
그냥 기차가 저 레일을 따라서 이동하다 분기기에 의해서 좌,우 방향을따라 이동한다는게 신기함
아직도 기억나는데 중학교때쯤인가?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연습장에 자로 줄 긋고 그걸 또 다른줄을그어가며 나름대로 레일을 그려보기도했던게 생각난다 ~~
14. 건널목을 지나 조금더 걸어가봤어
저 멀리 급수탑과 역사내 육교가 전차선너머로 보인다
15. 살짝 바깥쪽에서 찍어봄
전차선이 줄지어 서있는게 뭔가 웅장한 느낌이 든다
16. 안개가 조금 걷혔는데도 여전히 운치있어보인다
사진상에서 레일 4개
저기서 분기되면서 쭉쭉 뻗어나가면 어느새 영천역엔 20여개 안되는 레일이 펼쳐지지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공사전 영천역은 정말 조용했음
레일도 몇안되고 운행가능한 플랫폼도 2개
초반에 육교 지었다가 이용객이 적은관계로 육교 폐쇄하고 역사내 건널목으로 옮겨다니고했었는데..
불과 3~4년전까지 그랬음
17. 이 구도가 제일 잘 찍힌것같음
사진각도 똥손이라 ㅈㅅ~~
찍은 사진들중 제일 괜찮은듯
18. 이건 왜 찍은건지 모르겠음
앵글이 줫망인걸보니 뒤로 비친 햇빛때문에 폰 액정이 잘 안보인채로 찍은것같어
19. 빠져나와서 담배피고있는데 신호기에서 띵~땡~~띵~땡 ...
때마침 역사에서 경주방향으로 RDC가 나오더라
20. 역사를 방향으로 한컷 !
21. 경주 방향으로 한컷
안개낀데다가 역광이라서 그런지 더 있어보인다
여기서 끝 ....
이 아니라~~~
22. #1783 탑승할려고 나가던길에 찍은 입구 공사 및 1번 플랫폼 공사짤
23.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서 찍어봤어
고상홈이 보인다
24. 2번 플랫폼으로 내려오는 육교 에스컬레이터 공사모습
첨으로 에스컬레이터 구조를 봄
25. 1번 플랫폼 경주방향 레일샷
방충망으로 찍어서 이지경 ㅠㅠ
26. 2,3번 플랫폼 사이로 지나는 레일
역시 철길은 이 구도가 제일 잘 나오는것 같아
우측 육교 에스컬레이터는 아직 공사중인지 몰라도 막아뒀음
EMU가 단행 또는 중련으로 운행시엔 육교 양측 다 오픈하겠지?
27. 플랫폼으로 내려가는중 찍음
영천역 공사는 절반가량 넘었고 70%정도 진행되보임
전차선 공사만 끝나면 거의 마무리단계니까...
28. 저상홈과 고상홈 연결
눈에띄게 확연히 차이가난다
29. 3번 플랫폼 좌측 레일
20~25년전만해도 저쪽엔 오래된 석탄화차, 5000~6000호대 디젤기관차, 유조차, 보선차량 등등 있었는데 이젠 텅텅 비어있...
개인적으로 영천역을 떠올리면 어릴적봐왔던 그 모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비어있는 레일이 너무 허전해보이더라
30. 반대쪽(경주방향)에서 찍어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깔끔하게 잘 나온듯
31. 대구방향으로 기존의 저상홈을 찍어봤어
시원하게 쭉쭉뻗은 레일이 멋지다
32. 이용승객과는 다르게 너무 커져버린 영천역
자그마한 시골역의 느낌이 사라져서 아쉽다
33. 대한민국 철도유산 문화재 50호에 등록된 영천역 급수탑
(1937년 설치, 도계역 급수탑과 유사, 2003년 1월 28일 등록)
작년 추석에오고 올해 추석엔 안왔는데 1년만에 겉면 보수공사를했네
6.25전쟁 총탄의 흔적은 시멘트로 덮혀졌지만 역사는 남아있다 !!!
이상 영천역 근황이였어
내년 설에 영천을 다시 찾았을땐 지금보다 얼마나 더 변화가 되었을지 궁금하다
시덥지않은 글 읽느라 수고들했음
남은 연휴 잘 보내길~~~
철길 어찌들어갔누 어찌들어갔누
ㄱㅊ
동해선 기장~태화강도 거의다지었는데? 태화강역 진척이 느려서 그렇지
아~~ 그런거야? 태화강역 공사는 너무 더딘것같아서 ㅠㅠ
개추합니다 - dc App
향후에 대구권 광역전철 2단계 종착역이군요
33번 수정. 작년 추석에오고 올해 설에 안왔기에 1년만인건데 글을 잘못적음 ㅡㅡ;.. 나 빡대가리인듯
그럴수도 있죠ㅋㅋ
사진찍는다고 수고했음. 근데 운행 중인 철길에 들어가는 건 삼가 주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