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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이 모이는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이달 26일 예정된 김포도시철도 개통식도 취소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관내 양돈농장의 아픔을 함께하고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포에는 현재 ASF가 발생한 파주 양돈농장과 10∼20㎞ 떨어진 거리에 양돈농장 20곳이 있으며 돼지 3만6천두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