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행을 갔는데
동네 작은 지점인데도
대기인원이 100명이 넘고,
사람들이 막 고함지르면서 항의하고 정말 난장판이었어
왜 그런지 대충 말하는거 들어보고 상황 보니까,
나이 50대쯤 된 남자 과장을 은행 입출금
창구 카운터에 앉혀 놓은거야
일도 잘 모르고,
일처리가 엄청 느려,
잘못 처리한거 다시 처리하고 해서
아마도 스스로 그만두게 만들려고 최전방 창구에 50대 만년 과장을 앉혀 놓은거 같은데
그 50대 과장도 손님한테 말을 막 하면서 싸우듯이 대하고 있더라, 서비스 정신이고 뭐고 없어
그러니까 싸움이 안 날수 있겠냐, 청원경찰이 와서 말리고,
거기 있던 고객들 원성이 대단했지,
그 50대 과장은 조직내에서도 고문관이었던게 딱 봐도 티가 나더라
그런대도 그만두지 않는게 참,
이거는 진짜 제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런 사람들은 빨리 해고가 가능하게 해야 하는데,
노조들 때문에,
지금 웬만큼 큰 조직, 회사를 가보면
저런 무능력에 나이많고 뻔뻔한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
진짜 이대로 한국의 미래가 없다는걸 대규모 조직에 가보면 딱 체감하게 될거야
나이 문제가 아니야,
나이 많아도 일 잘하고, 업무에 아는거 많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
한마디로 월급값 하고 조직융화 잘하고 자기 역할 잘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
혈액 순환과 마찬가지로
월급값 못하는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개혁을 해야 돼
주작도 정도껏 해라. 은행 돌아가는거 모르는놈이네ㅋㅋ
그리고 은행은 대부분 철밥통 직장도 아닌데
미국처럼 쉬운 해고 해놓고 해고 잘못하면 100억이상 손해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도 ㄱㄱ
쉬운해고 도입 : 무능한 사람이 잘리는게 아니라 정치 못 하는 사람들이 잘림
위에 말이 맞다 부작용 졸라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