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에 용산->광주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호남선 원정~계룡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11년에 처음 만들어진 뒤 1970년대 중반에 복선화, 2004년에 전철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원정역 서쪽으로는 갑천의 지류인 두계천과 나란히 직선주로가 이어져 있다.

그러고보니 계룡역의 옛 이름이 두계역이었지.



직선주로가 끝나면 상하행선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곡선주로로 접어든 뒤 두계천을 건넌다.

여기는 상행선 교량은 1911년 최초 건설 시에, 하행선 교량은 1970년대 중반 복선화 때 만들어졌다.



곧이어 희한하게도 상하행선 사이에 산을 덜 깎아놓은 곳을 지나 두계천을 한번 더 건너는데...

여기는 아까와는 반대로 하행선 교량이 1911년 최초 건설 시에, 상행선 교량이 1970년대 중반 복선화 때 만들어졌다.



그리고 고속도로 251호선 호남고속도로 지선 두계천교 밑을 지난 뒤 산을 끼고 곡선주로를 돌아서...




방향을 바꿔 같은 방향으로 꺾인 곡선주로를 연속으로 2번 지난다.

저때만 해도 저 곳엔 평면 건널목이 있었는데 지금은 고가도로로 대체되었다.



마지막으로 두계천을 등지고 곡선주로를 돌면 곧 계룡역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