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가 상용화되었을 경우 대표적인 부가효과는 다음과 같다.
송전효율이 100%가 되어[27] 전기료가 저렴해진다. 아니, 전기가 너무 저렴해져서 전기료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2017년 기준 송전효율은 70%정도이다. [28]그 전에 상온 초전도체가 비싸지지 않을까..?
전세계를 연결하는 초전도 스마트 그리드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다. 전세계 누구나 전력망에 접속하여 전기를 사용하거나 발전을 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 전세계 전력 사용량은 어느정도 일정하기 때문에 국가별 전력피크, 전력부족, 심야전기 낭비 문제가 해결되고 신재생 에너지가 풍부한 곳[29]으로 발전을 집중시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MRI 촬영비용이 매우 저렴해진다. MRI 촬영비용 중 상당수가 초전도체를 냉각하는 액체헬륨 비용이기 때문에 상온 초전도체가 나올 경우 MRI를 X-ray 찍는 비용으로 찍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기기값이 비싼건 여전할테니 X-ray보단 비싸게 받을듯 싶다.
초전도체로 만든 대전류 코일을 사용하여 구리선 기준 최대 1.5T가 한계[30]였던 정적 자기장(static magnetic field)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매우 강력한 영구자석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지금도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높은 자기장을 만들어내어 상용장비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구리선으로도 일정한 자기장이 아닌 펄스형태의 자기장은 수 십~수 백 T 까지 생성이 가능하다. 건물에 철골 뽑히면 어떡하지
자기장에 대한 제한이 사라져 구동부의 크기를 줄이면서 출력을 높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손톱 크기 모터가 소비전력 220V 100A같은 무시무시한 출력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잡고만 있어도 축 어긋나서 날아가고 손에 구멍 뚫리겠다 즉, 고전력을 오랜 기간 내줄 배터리 기술이나 획기적인 동력원이 개발된다면 나노슈트나 아이언맨도 더는 꿈이 아니다. 뼈대가 마찰력과 출력에 버텨줄지 모르겠다 단,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재료가 버티질 못해 부속이 갑자기 손상되거나 위험한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선 설계가 복잡해질 것이다.
강력한 마이크로 전자석을 사용하여 종래와는 비교도 안 돼게 강력한 인공근육을 만들 수 있다. 신체가 외부의 저항에 버틸 때 근육에 힘을 줘서 버티는 것처럼 전기를 쏟아부을수록 단단해지는 인공근육 기술은 단순히 로봇산업의 도약을 넘어 군사기술을 포함한 문명 수준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
현재 자기부상열차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열차를 부양하는데 쓰고 있으나 상온 초전도체가 나올경우 매우 적은 양의 에너지로 열차 칸을 띄우며 초고속 주행이 가능해진다.
집적회로의 발열문제가 크게, 혹은 완전히 개선되어 회로 집적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31]더불어 집적회로의 성능이 크게 증가한다. CPU 무한 오버클럭 다이아몬드 웨이퍼와 결합하면 금상첨화
전자기기의 내부 저항이 줄어듬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크게 증가된다. 예를들면 핸드폰을 한번 충전하여 10시간 사용하던 것을 15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32] 손난로 어플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회로 설계 과정이 비교적 간편해진다. 도선의 저항을 나타나던 많은 비선형 미분방정식이 선형화되어 해결 가능해진다.
고방전 배터리나 슈퍼 콘덴서에 초전도 코일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현재보다 훨씬 간단하고 강력한 전자기 추진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 작게는 인명 살상이 가능한 코일건부터 크게는 빅 바빌론같은 스페이스 건을 만들어 쓸 수도 있다.
과전류로 인한 전기화재사고가 줄어들고, 가동중 저항으로 인한 손상이 줄어들어 적절한 차폐만 되어있다면 기기 수명도 대폭 길어진다.
핵융합 발전과 같이 초전도체가 필요한 부가산업에 들어가는 돈이 훨씬 적어지고 수준 또한 크게 발전한다. 또한 전자기 응축이나 아크 가열식 핵융합 폭탄의 생산이 쉬워진다. 잘만 쓰면 단순한 군사적 사용이 아니라 우주선의 추진체로도 쓰일 수 있다.
플라즈마 발생 관련한 응용이 쉬워진다. 고에너지 물리학 연구에 드는 비용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각종 산업용 기구의 덩치가 줄어들며 기능도 개선된다.
에너지 무기류의 위력을 치명적인 선에서 유지하면서도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초전도체의 소재가 금속성 수소같이 만들기도 다루기도 위험한 게 아니라면 이전보단 재료도 덜 들면서 소모-재생산되는 부속의 비용도 훨씬 절약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