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전북 남부 망하고 동부권 무진장 오지누명 벗게 하려고 돈 존나 써서 전주 국도 직선 방사형으로 존나 많이 뚫음
당시 슬로건이 '전라북도 전 시군 전주 1시간 생활권' 이었음
전북 남부는 광주에 흡수되고 동부는 대전에 흡수되는 거 막으려고 했다
도로 수준이 호남고속도로보다 더 좋음
저걸로 진안/장수도 전주 1시간이면 가게 되고 오지누명 벗음
그리고 전북 남부가 광주권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전주권이 더 강해지게 됐음
실제로 전주에 진출입하는 전북내 타 시군 차량통행이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
정읍은 대놓고 전주 출퇴근하라고 홍보하며 아파트도 분양함
전북 동서남북 전 시군과 이어진 국도와 이어져 전주 주변을 도는 외곽순환도로까지 개설되어 있음
전주 순환도로와 전북 남부에서 오는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철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도로가 이 새만금북로인데
전주-익산-군산을 이음
군산을 50분 내로 주파함
저 도로 때문에 전주군산 통근열차가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고
전북 내 이동시 철도 수요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했음
어쨋든 전북이 아주 잘 한 정책이라고 평가를 받음
나머지 시군은 완전히 전주권으로 안착시키고
무주는 대전권이 된 지 오래고 고창, 순창은 원래 지리적 경계상 전남에 가까운데 그나마 저 도로들 덕에 그래도 전주와의 교류가 오히려 늘었음
정읍/남원은 원래 전북인이라는 정체성이 유독 강하기도 하고 저 도로 덕에 오히려 더 좋아졌음
근데 전라선 철도는 예전보다도 더 잘 나가는데, 복선화 개량 이후에 전라선이 압도적으로 좋아져서
이런거 보면 고속철이 전주 못찍는거도 아쉽네
전북이 진짜 세금 다 도로에 꼬라박았지 최근 15년새 이게 지방도로냐 싶을만큼 깜짝 놀랄정도로 좋아짐. 별 생소한 도로가 다 고속도로 같음
김완주 지사의 업적으로 평가됨. 그 사람 은근 잘했어. 종합경기장 재개발 떡밥 꺼낸것도 그 사람, 전주경전철 추진한 것도 그 사람, 빈민촌 한옥마을을 관광지화한것도 김완주임
밖에선 세금낭비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할당받아 꼴아박을거면 하나에 집중하는게 낫지 중심도시 살렸으니 결과적으로 잘된듯
사실 저 이후로 전주 행정수요 인구가 120만에 육박하고 실 생활인구가 빅데이터상으로 기본 95만에서 160만까지 잡히는 등 전주 교통이나 행정이 너무 혼잡해지긴 했는데 사실 행복한 고민이지
이렇게 심폐소생술이 성과를 거둔거 보면 철도가 전주로 안간게 너무 아쉬움. 전라도가 호고철 확정만 해놓고 너무 손놓은감이 있다
전주 몰빵정책은 진짜 잘 했네
우리가 낸 세금 살살 녹는다 - dc App
전북 인구 다 합쳐봐야 수원시 인구보다 간신히 많은데 왜 돈을 길에다 뿌림?
진짜 전주에서 순창까지 요즘 40분이면 감. 평화동사거리에서 순창까지 30분만에 가는 사람도 봤고... 순창이 여전히 광주생활권이여도 전주로 나가는것도 무시못함. 다만, 무주는 부귀거쳐가면 1시간반이고, 고창도 대산이나 공음, 해리 이쪽은 전주에서 한시간반은 잡아야함.
고창읍내에서 전주까진 국도타면 정읍시내를 거쳐야해서 정읍에서 고속도로타고 김제ic로 나가는사람도 있는데, 입암면으로해서 가는거랑 정읍ic를 경유하는거랑 비슷하게 걸림. 요즘 1번국도도 선형이 좋고, 4차선이라
남원 살던 윾동인데 나 급식때 광주 놀러간 적 한번도 없고 내 친구들도 다 전주가서 놀지 광주가서 논다는 애 한명도 못봄 광주는 걍 딴 동네같은 존재라 어디 놀러가자 할 때 얘기 조차도 안나오는 동네임
ㅇㅇ 이게 맞아. 심리적 거리라는게 생각보다 커
남원 주민인데 광주 대구고속도로 새로 만들어진 이후로는 광주도 많이감
아 ㄹㅇ? 예전에 시외버스가 서울 전주만 오지게 많이 있던 것도 지금은 광주도 많이 생겼음?
전주사는 갤러로써 전북대에서 순창 구림까지 1시간 내에 도착 가능하고 무주 설천까지 1시간 반이면 가더라. 도로 새로 내면서 진짜 좋아졌음
ㅇㅇ 진짜 많은게 바뀌었어
몇년사이 길 많이뚤리고 기존에 선형 안좋은 도로도 다 개량됨. 옛날에 특히 진안가는길 곰티재 모래재 구불구불한데서 사고 많이났다고함 또 남원가는길 17번국도가 죽음의도로라고 불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