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군, 용안군, 함열군, 익산군이 1914년 통합되어 익산군이 됨
호남선 건설 당시, 일본은 서울과 목포를 단시간에 잇는 쪽에 가치를 두었지, 조선의 실제 상황은 뒷전이었음
전주 시가지는 현 구도심 즉 동부뿐이어서 산맥을 통과해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건설시 시간/돈 다 많이 들고 이동거리도 늘어나지
그리고 아무리 서전주에 기차를 세운다해도 대전에서 직선으로 내려올 때는 산 몇개를 거쳐야 하는데 굳이 빈땅인 서전주에 역을 세울 필요도 없었음
그래서 전주 패싱하고 그냥 직선으로 역을 내려꽂아버리는데, 그 구간에서 지나가던 지역이 '전북 익산군 익산면 이리' 였음
이리는 1906년까지도 전주부 동일면과 남일면이었다가 1906년에 익산에 편입된 곳인데, 뜬금없이 역이 생겼음
이후 익산군청이 금마면에서 철도가 있는 익산면 이리로 옮겨가고, 전라선 분기역으로 선정되며 큰 발전을 이루어 이리는 큰 시가지가 됨
그리고 익산면도 이리읍으로 개칭하고 1947년에는 아예 이리시로 독립할 정도로 큰 도시가 됨.
무려 1906년까지는 전주에 속했던 동네였으며, 전통적인 익산의 중심지도 아니었던 이름없는 시골에 기차역이 들어서며 생긴 변화는 대전의 역사와 비슷해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다시 통합하며 역 이름도 바꿈
그래봐야 도청도 없는 근본없는 도시
ㄹㅇ
야 적당히 해라 전주에 지하철 없으면 글 그만싸라
시발 추천 주작보소
ㅇㄱㄹㅇ 차라리 갤러리명을 전라도(철도) 갤러리로 바꿔야 할 듯
빵터져서 착해진 그 역 - dc App
폭발 후 보상금과 예산이 들어왔다고 사망자들에게 그만 닥치라고 한 동네가 어디더라?
이거맞음 - dc App
이리는 전주부 옥야현이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