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통 맞춰 연장 확정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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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의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개선 구상안. 대곡~소사선의 경우 운정역까지 연장안은 점선으로 표기되어 있다. (국토부 제공)©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현재 공사가 한창인 대곡-소사선을 운정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온 파주시가 2021년 개통 시기에 맞춰 운정역 연장을 확정짓기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했다.
파주시는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긴급)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찰일은 오는 11월 4일이며,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8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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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국토부가 지난 5월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한 이후 2기 신도시인 운정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대곡-소사선의 경의선 운정역 연장’ 방안에 대한 사전 타당성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용역에는 ‘운정 연장을 위한 노선의 기술적 검토 등 시설계획’과 ‘열차운영계획’, ‘경제성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파주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한국철도시설공단·코레일·민간사업자·고양시 등 관계기관과 최적의 사업방안에 대해 협의를 벌일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국토부가 이미 운정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만큼 파주시로서는 오는 2021년 7월 노선 개통에 맞춰 운정까지 연장 노선이 확정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파주시는 3기 신도시 발표 직후인 지난 5월 ‘3호선 운정 연장’과 함께 ‘대곡-소사선의 운정역 연장’을 통해 저비용 투입으로 운정신도시의 교통개선 효과를 극대화 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파주시는 대곡-소사선 연장으로 운정역에서 김포공항과 부천은 물론 충청권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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