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 줄 알았다. 결국엔 기사까지 뜨네.
원문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04196
본문 여섯 문단 요약 :
1. 코레일 노조는 15일부터 고의 지연 등 태업을 예고함.
2. 그 이후로 20일 대규모 파업을 예고중이다
3. 수능이후 고속철도 타고가서 대학 시험, 면접 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파업 예고에 전전긍긍.
4. 코레일 노조의 파업은 정상운행하는 SRT의 존립 가치만 높이는 꼴. (직원 왈 : 파업이 장기화할수록 실익은 물론 여론의 호의도 SRT가 가져가는 모양새고, 파업은 결국 명분인데 철도공공성 훼손을 막는다는 노조의 통합 명분이 파업으로 더욱 희석되고 있음.)
5. 철도노조의 반대로 서울역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KTX를 대신해 SRT차량이 서울역에 대체 진입하는 상징적인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함.
6. 그 때문인지 이번 파업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찬성률을 기록함
★ 여기서부터 본문 ☞ 철도노조가 20일 대규모 파업을 앞두고 15일부터 \'태업\'을 예고하면서 수학능력시험 후 대학 논술전형과 면접 구술고사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부에서도 역대 두번째로 낮은 파업찬성률을 보이며 통합대상인 \'SR\'의 몸값만 올려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파업 당위성이 크게 훼손된 모양새다.
14일 교육계와 철도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오는 20일 SR 통합·4%대 임금인상 등을 주장하며 20일 본격적인 파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노조는 수능이 끝나는 오는 15일부터 우선 준법투쟁 업무 즉 태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이에 대해 \"차라리 파업은 열차 시각표를 따로 작성해 국민들이 미리 인지할 수 있지만 태업의 경우 고의로 작업을 늦게 마쳐 차량 출고를 늦추기 때문에 열차가 언제 나오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국민의 분노와 불편이 크게 가중돼 파업보다 더 심각한 사태로 보고 노조를 설득하고 있고 특히 태업에 대해선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장 수능 이후 철도를 이용해 2020년도 수시 대학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불안감도 가중되고 있다. 실제 인문계열의 경우 16일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등이, 17일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논술전형을 치른다. 18일 서울과기대, 22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23일 경북대, 부산대, 한국외대, 한양대(서울) 등의 수시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그만큼 지방에서 상경하거나 지방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능생의 철도 이용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철도노조의 태업이 진행되는 15일부터 파업이 시작되는 20일 이후 일정이 겹치는 모든 학생의 경우 시간을 확정할 수 없는 코레일 이용을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같은 불안감은 고스란히 학부모들에게도 전가되고 있다.
지방의 한 학부모는 \"수시준비를 위해 전날 애를 데리고 올라가야하나 고민 중\"이라며 \"그나마 운행 중인 SR승차권도 빨리 매진돼서 발만 구르고 있다\"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철도노조의 3일 예고파업에서 SRT \'입석허용\'책을 내놓은 SR은 이번 파업에도 \'점수따기\'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권태명 SR 사장은 이와 관련해 \"(고객편의 확보를 위해) 코레일이 파업에 들어가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현재는 입석을 발매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도 파업 기간에는 입석이라도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철도업계 관계자는 \"현재 SRT 열차는 전국 어디에도 코레일 차량과 호환 가능한 기종\"이라며 \"철도노조의 반대로 서울역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KTX를 대신해 SRT차량이 서울역에 대체 진입하는 상징적인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SR통합을 근거로 한 철도노조의 파업이 되레 SRT의 존립 당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철도노조는 파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군 철도수송인력이 파업기간 대체투입되는 것조차 반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철도노조에 의해 진행된 파업찬반투표에서 파업찬성률은 역대 2번째로 낮은 53.88%를 기록했다.
코레일 내부에서도 이같은 기류가 엿보인다. 코레일의 한 직원은 \"파업이 장기화할수록 실익은 물론 여론의 호의도 SR이 가져가는 모양새\"라며 \"파업은 결국 명분인데 철도공공성 훼손을 막는다는 노조의 SR통합 명분이 파업으로 더욱 희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가 사측에 대한 메시지를 대정부로 전환하며 파업의 명분쌓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결국 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인 까닭에 파업이 강행될수록 SR 유지를 지지하게 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적어도 SR 통합을 근거로 파업을 강행한다면 명분과 실리 모두 타당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철도전문가는 \"정부가 KTX 탈선사고 이후 통합 논의를 잠정 중단한 것은 우선 철도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코레일 사측이 지난해 말 이후 철도안전 확보를 위해 기울인 몇 달씩의 노력도 결국 통합을 위한 장기적인 행보인데 이번 파업으로 안전이 흔들릴 경우 자칫 모든 것이 원점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기회에 철도노조 파업참가자들 전원해고시켜야 할듯.
불법파업이면 전원해고가 맞지만 임금 체불문제 때문에 함부로 못 건들지.
노조 지도부가 대가리가 깨졌든가 SR 쪽 스파이든가 둘 중 하나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됨 ㅋㅋㅋ 하다못해 애들 입시 기간에.... 아니 차라리 임금체불 건을 가지고 파업을 하든가
전에 올렸던 기사에도 코레일에서 퇴직금 받고 많이들 SRT로 이직했단 얘기는 많더라.
아 진짜 노조 지도부가?
https://m.dcinside.com/board/train/1127961?headid=&recommend=&s_type=all&serval=SRT
이 사람들 중에 노조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올렸던 기사에서 "임원이나 간부급들은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며 코레일에서 퇴직 후 퇴직금까지 받고 SRT 운영사에 재취업한 사람이 적지 않음"이란 내용이 나옴.
경고가 현실화대는 11월20일
그 파업이 얼마나 장기화 되냐도 관건.
이 기사는 파업이유 핵심을 잘못짚은것. 파업 찬성률이 낮게나온건 자회사 직원 직고용 문제에 대해 기존 코레일 직원들의 반대가 많아서, 이른바 노노갈등 때문임. 가장 큰 쟁점은 4조2교대에 따른 인력충원규모 임금문제 자회사 직고용 문제이지.SR 통합문제는 손병석 사장이 OK라고 합의해도 국토부가 싫다고 미룰수있어서 애초 파업의 이유가 못됨 - dc App
통합 결정권은 전적으로 국토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은 그런 권한 1도 없는게 팩트지. 그런데 자회사 직고용은 직접 시험쳐서 본사 정규직 되던가 해야지 이건 뭐 협력사 직원들이 삼성전자 정규직 시켜달란 소리잖아. 힘들게 시험쳐서 입사한 본사 직원들은 그럼 뭐가 되겠는지 참...
철도노조가 파업의 이유를 꽤나 여러개를 늘어놔서 어떤 기자가 이거라고 기사를 쓰면 오로지 이게 가장 중심적인 이유인거같고 딴거라고 쓰면 그것때문인줄알고 보는 사람 입장에선 왔다갔다할텐데, 선거공약으로 SR통합을 넣어달라는 이유에서 그걸 파업의 이유로 넣은 측면이 있음. 국토부를 이기려면 정치권에 기대야되기때문 - dc App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집에선 다른 일부 후보들과는 다르게 철도 공공성은 생각하겠다 했지만 KTX-SRT 통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놓지 않았다는 건 함정.
직고용문제랑 4조2교대가 제일 큼4조 2교대 완편하려면 순증 티오가 3천명은 더 필요한데 사측이 1500명 증가로 짜내겠다하니까 그런거고 직고용문제는 대법판결이 사내의 동일업무를 보는 사내하청(협력)은 하청으로 고용하면 편법고용이라고 본사가 직고용하라고 판결냈는데 동일업무 범위가 모호하다 보니 철도에서 적용할때 철도노조 집행부는 자기들 세 늘리려고 본사에서
직고용 하라고 요구하는데 신입직원들은 자기들은 어렵게 공채로 들어왔는데 날로 먹는다고 난리임. 그리고 그사람들은 일단 더이상 계약직은 아니고 자회사 정규직으로는 됨. 철도통합문제는 국토부가 명분쌓기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