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극한의 가성비충이니 제일 싸거나 최상의 가심비 기준으로 써봄
한국 - 일단 내가 살던 수원에서 인천공항 가는 돈
: 그냥 공항리무진 타고 가는게 압도적으로 효율적.
내가 타는 곳 기준으론 안막히고 가면 40분까지도 찍을 정도
ㄴ에전엔 이게 12000원인가 그랬는데 시외버스 요금 바뀌어가지고
지금은 9천얼마임ㅋㅋ
서울역 직통열차 할인 안받은 채로 타도 9천원인가?ㅋㅋ
유럽 기준으로 봐도 나라에 따라서
아 좀 비싸네, 아니면 엌ㅋ개싸네ㅋㅋㅋ이런 생각으로 탈 듯
글고 서울역 ~ 인천공항 1터미널 예전 교통요금 기준으로
완행이 4800원?이었던거같다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 시내(하카타)
: 무료 셔틀 버스로 국내선 터미널 이동 후 후쿠오카 지하철 탑승 : 250엔
혹은 국제선 청사에서 하카타역까지 가는 버스 : 마찬가지로 250엔
여긴 그나마 공항이 시내에 붙어있어서 다니기도 편하고 쌈.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사이조(히가시히로시마)
: 공항 경유하는 시내버스 탑승후 (190엔) 시라이치역에서 사이조역까지 2정거장 (200얼마로 기억)
-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사이조에서 히로시마역은 500얼만가 든걸로 기억함
: 혹은 진짜 가끔 시간 잘맞을때 사이조에서 바로 가는 공항리무진을 탈 수 있다. (딱 500엔)
일본 - 오사카, 도쿄는 공항 통해서 가본적은 없음(신칸센ㅋㅋ)
중국 -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 베이징 시내
: 워낙 어렸을 때기도 하고 그땐 그냥 투어 버스타고 다 다님
미국 -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 친척집
: 여긴 다들 알다시피 철도 불모지.....공항자체에 지하철은 놓여있지만 애틀란타 시내로만 감
본인은 그냥 친척이 마중까지 나와주셨었음. 그거 아니면 무조건 택시 불러서 가야됨ㅋㅋㅋ
홍콩 - 홍콩 국제공항 ~ 홍콩 섬
: 공항에서 버스 S1번 뭐시기인가 타고 똥충선으로 갈아타서 가기
: 그냥 에어포트익스프레스 타기(노 할인 기준 편도 150홍콩달러였나)
- 전자는 공항철도보다는 훨씬 싸게 탈 수 있음 근데 몸이 진짜 힘들다 장난아님.
돌아가는 길에 저 공철 탔는데 와...시발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음
돈을 아껴도 공철 탈 돈을 할인받지 전자는 아무도 시도를 안하는 이유가 있음.
마카오 - 마카오 내항 ~ 마카오 주요 호텔들
: 마카오 항구든 공항이든 다 마찬가지로 무료 호텔 셔틀이 있다
그거 타고 댕기면 배차 기다리는건 좀 그렇지만 나름 편하기도 하고 경비도 아낌.
그렇지만 그냥 시내버스도 기본요금은 1000원도 안되는걸로 기억.
마카오 돈을 내야하지만 같은 액수의 홍콩달러를 넣어도 상관없다는 기사아저씨.
독일 -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등 철도가 놓여있는 일부 대도시 공항들
: 추가요금 내는 일없이 존에 따라 S반 1회권, ~시간권, 1일권 등을 사서 타면 됨.
당시에 갔을 땐 1회권이 2,3유로, 1일권이 6.5유로 였음.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 암스테르담 중앙역/슬로터데이크역
: 유럽의 대형 관문 공항 치고 시내까지 가는데 부담이 개인적으로 제일 적은 공항.
그냥 중앙역까지 가거나 슬로터데이크역(바로 전 역)에서 내릴 수도 있는데
네덜란드의 주요 간선 상에 공항역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열차를 공항역에서 탈 수 있다.
시내 까지는 15~20분 걸림. 이는 기차가 빨리 달리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적은 것으로 보임.
NS홈페이지에선 4.7유로라고 나오지만 비출퇴근시간대에 예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최대 할인시에 2.7유로로 갈 수 있음. 할인은 모바일로 구매할 때만 받을 수 있다.
암스테르담 짱이다 짱. 유럽갈거면 여기부터 가라 제발.
참고로 기차 안타고 교통카드만 사서 버스타고 시내 나갈 수도 있는데
69번 버스 타면 슬로터데이크 역까지 갈 수 있다. 대신 시간은 50분정도 걸림.
근데 본인이 생각해봐도 그냥 그 시간 까먹느니
얼마 안하는 돈으로 기차 타고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슬로터데이크 역 바로 옆에 메이닝거라는 호스텔이 있는데 진짜 가성비 개좋고
내가 가본 호스텔 중에 제일 시설 좋은 호스텔이었다. 진짜 고오급 호텔 갈 거 아니고
돈 좀 아낄 생각이면 중앙역 건너편의 클링크 호스텔이나 슬로터데이크역의 메이닝거로 가라.
슬로터데이크 역은 중앙역 못지 않게 되게 큰 역이고 그리고 암스테드람의 대부분 시외버스가
오고가는 터미널이 이 역 바로 옆에 있다. 플릭스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라면 가게 될 곳.
스웨덴 -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 - 스톡홀름 중앙역
: 여기선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일 싼거부터 알려주자면
그냥 SL교통카드를 사고(어차피 스톡홀름 다니려면 꼭 필요함) 공항에서 583번 버스 타고
Mästra역에서 하차후 통근열차를 타고 스톡홀름 중앙역으로 간다. - 이때는 교통카드 값외엔 무료.
플릭스 버스를 예매한다. (여기선 플릭스버스가 시외버스 겸 공항버스 역할도 하고 있다.)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랜덤이지만 대부분 30크로나(3700원)고 비싸져봤자 60크로나.
Flygbussarna도 있지만 플릭스버스와 루트도 별다를 것없고 서비스도 똑같은데 더 비싸므로 거른다.
알란다 공항에서 팍팍 미는 중인 알란다 익스프레스라는 공항직통열차.(200~300크로나)
- 말그대로 직통이어서 고속철 마냥 엄청 빠르긴 한데 개비쌈. 내가 홍콩 공철 탈라할 때도 비싸서 안탔는데
그거의 두배가격.....가격에 비해 효율성은 별로다. 대부분은 중앙역이 아니라 다른데서 환승을 해야되서...
영국 - 런던 개트윅 공항 ~ 런던 빅토리아역 (히드로 공항 아님)
: 여긴 개트윅 익스프레스와 서던 레일웨이 열차라는 두 공철이 있는데
그렇게 급한거 아니면 대부분 다 서던레일웨이 타고 감. 둘 사이는 그냥
직통이나 급행이냐 그 차이인데 개트윅 익스프레스 가격이 심하게 골룸해서...
서던레일웨이는 가격이 시간대마다 자주 바뀜. 본인은 아직도 그 기준을 잘 모르겠음.
이 공항철도도 모두 오이스터 카드로 탑승이 가능한데 이때는 또 가격이 할인이 되서
8파운드에 탈 수 있음. 그나마 많이 할인 받은 정도지만 이것도 결국 12000원........ㅂㄷㅂㄷ
핀란드 -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 헬싱키 시내
: 헬싱키는 공항영역까지 모두 포함해서 중심을 기준으로 A, B, C존으로 나눠서 요금을 정산한다.
대부분이 관광을 하게 될 지역은 당연히 A구역이고 공항이 있는 지역까지 C존.
헬싱키의 통근열차 I선과 P선을 타면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30분 플러스마이너스 알파
고로 공철을 타려면 ABC존 1회권 카드를 사야한다! 가격은 4.6유로. 싸다ㅠㅜ
그리고 이곳의 대중교통은 모두 개찰구없이 탑승할 수 있고 공항철도도 마찬가지.
맘만 먹으면 교통권 안끊고 탈 수 있지만 걸려서 벌금내는건 님들몫.
- 스톡홀름에서 페리를 타고 하룻밤 자고 헬싱키가는 사람 많이 있을텐데
헬싱키 페리 터미널은 바로 앞에 트램이 있어서 교통카드 ab존만 끊으면 탈 수 있음. 정확힌 모르겠다.
러시아 - 풀코보 국제공항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 좀 연구해본사람은 지하철 모스콥스카야역에서 내린 후 시내버스 타고 공항 진입을 생각하고 있겠지만
상트 지하철 타보면 알음. 역이 굉장이 깊을 뿐아니라 안에도 미로같은 구조라서 승강장 찾아가기도 힘듬.
대부분 여기 오는 사람은 짐도 무거울 텐데 ㄹㅇ쌉에바임.
그러니까 그냥 얀덱스 택시 불러라 개썅혜자다. 본인이 조사해본 결과 같은 자리에서
가격이 500~1000루블 왔다갔다 하는데 결국 그거도 가성비가 아주 좋은 편이다.
몸과 마음이 축복을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본인은 500얼마였었는데 택시요금 외에 해외결제 수수료도 약간 포함해서
전부 나간게 9천원이었다. 러시아 물가 자체도 너무 혜자...
다른 유럽나라였음 어디 이동하려고 택시타는거 진짜 큰맘 먹어야됨....
암튼 몸을 희생해서 무료를 선택하거나 편-안한 택시를 타고 만원에 공항을 가거나ㅋㅋㅋ
아 물론 혼자가니까 만원이지 여럿이서 같이 가면 더 혜자ㅋㅋㅋㅋ
덴마크 - 코펜하겐 카스트럽 공항 ~ 코펜하겐 중심
: 코펜하겐 2호선 종착역이 바로 공항.
같은 위치에 기차 전용역도 있는데 거기서 타도 시내 중심을 가고
반대쪽으로 가면 외레순다리를 건너 스웨덴 국경을 지나
한때 세계 최고의 조선업의 도시였지만 지금은 북유럽의 친환경도시로 다시 발돋움한 말뫼나
스웨덴에서 두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룬드 대학교가 있는 대학 도시 룬드로 갈 수 있다.
외레순다리를 건너는 데에는 아무리 가까운 거리여도 삥을 조금 뜯는다. 12000원정도.
짧게 쓸라 했더니 존내 많이썼네ㄷㄷ
암튼 요약하자면 아무 돈 안들이고 공항 빠져나갈 수 있는 나라는 마카오 정도.
그외에 보통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탈 때 쓰는 교통카드 하나만 있어도 가능한 나라는
스톡홀름이나 코펜하겐 독일 네덜란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정도.
여러데를 다녀봤지만 나가는데 가격이 진심 비싸고 다른 선택지도 없는 곳은 런던이나 애틀란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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